애플 ‘아이패드’, 국내 첫 개통자는 누구?

SEOUL, Korea (AVING) -- KT(www.kt.com)가 오늘 오전 국내에 첫 론칭한 애플 아이패드(iPad),
그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는 바로 첫 개통자 이준영(38세, 회사원) 씨였다.

(사진설명: KT 표현명 사장(좌), 아이패드 1호 개통자 이준영씨(우))

이준영씨는 아이패드 수령을 위해 30일 새벽 4시 30분부터 KT 광화문 사옥에 나와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현재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 액세서리 업체에서 근무하며, 아이패드를 업무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패드를 출시한 KT는 국내 사용자를 위해 신문 콘텐츠를 포한한 전자책 패키지 상품인 '쿡북카페팩'과
음악포털 서비스인 도시락(dosirak) 애플리케이션도 아이패드 전용으로 출시하는 등 국내 사용자를 위해 콘텐츠를 강화했다.
SKT로 출시된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 탭(Galaxy Tab)'과의 콘텐츠 경쟁도 불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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