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참석을 마음 먹었던 직원..

주주총회때 개인의 사적인 것에 대해 질의를 한다는 웹상 내용을
보고 한탄한 마음을 줍니다

본인의 업무는 업무상 필요시 개인에게 주어지는 직무가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욕심이 생기고
만족하다고 생각하면 만족한만큼 흐뭇해지는 것 아닐까?

저도 주주총회의 진행이 궁금하고 참석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마음만 먹었던 나쁜놈입니다
밤새도록 고민하다 도덕적 부끄럼이 나를 지켜 준것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직원으로 주주로서 KT의 도약에 힘이 되도록 노력 할 것으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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