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참석을 마음 먹었던 직원..
작성자: 직무 | 조회: 10190회 | 작성: 2011년 3월 9일 4:01 오후 주주총회때 개인의 사적인 것에 대해 질의를 한다는 웹상 내용을보고 한탄한 마음을 줍니다
본인의 업무는 업무상 필요시 개인에게 주어지는 직무가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욕심이 생기고
만족하다고 생각하면 만족한만큼 흐뭇해지는 것 아닐까?
저도 주주총회의 진행이 궁금하고 참석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마음만 먹었던 나쁜놈입니다
밤새도록 고민하다 도덕적 부끄럼이 나를 지켜 준것입니다.
부끄럽지 않은 직원으로 주주로서 KT의 도약에 힘이 되도록 노력 할 것으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