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개발로 활력을 되찾자
작성자: 디벨로퍼 | 조회: 930회 | 작성: 2010년 2월 16일 6:12 오후KT가 AT&T, NTT DOCOMO, Orange 등 세계적인 통신회사와 함께
세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표준화된 개발 환경이 제공되고,
사용자에게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이 풍부하게 제공되며,
이동통신 사업자에게는 어플리케이션 조달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각종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창출해 무선데이터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셈이다.
WAC는 스마트 폰을 중심으로 일반 휴대폰 및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로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공급에 전 세계적 통일된
생태계가 완성됨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단말 제조 업체인 삼성, 엘지 및
소니-에릭슨도 이번 연합체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KT는 금년 초부터 유일한 아시아 사업자로서
AT&T, DT, Orange, Telefonica와 함께 WAC 창설을 주도해 왔으며
금번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WAC 참여사들은 우선 올 상반기 중 연합체 구성을 완료하고
전 세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풀을 조기에 구성한 다음 내년 초에는
글로벌 앱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따라서 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Web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KT 표현명 사장은
"KT는 아시아 대표 사업자로서의 리더십을 계속 발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WAC로 인해 국내 고객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개발자들도 거대한 해외 시장에 손쉽게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앱스토어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