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몰이도 아닌 기가 막힌 KT 인사발령제도 TM시스템
작성자: KT를 조금아는이 | 조회: 1665회 | 작성: 2010년 1월 28일 12:07 오전 글로벌 사업본부장 겸 인재경영실장 즉 부사장으로 영전한 돌대가리, 소심이 김x석 선생이 만들어 논 치적이 TM제도 입니다. 얼핏보면 그럴듯해 보이는 제도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 불가능한 제도 라는것은 모든현장요원도 다 알고는 것인데. 이 제도를 고치려 하거나 건의 할 수있는 언로가 막혀있다는 것이죠.
활용 할 수도 없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실제로 인사발령 작업은 옛날처럼 수작업을 합니다.
직원들은 물론 인사 담당자들이 미칠노릇 이겠죠. 정말 한심한 KT관료문화....
어디 이런 일이 하나 둘 이어야죠...
다 상세하게 소개 하기도 힘들어요....................너무나 많아요.............................................................................
다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버리는 KT문화가" KT의 장래를 걱정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중의 하나죠.
본사나 상위부서에서 지시하면 무조건 수행 해야하는 군사문화 보다 더한 일방통행식 업무관행이 수
많은 중간관리자와 직원들을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게하고, 업무의 효율을 저하 시키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되는 상황이 현장업무(허수영업,투자공사,프라자업무 등등....)에서 반복되도록 방치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상하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면 대부분 다 해결될 문제인데, 상의하달, 하의상달 모두다 조선시대보다.... 군사정군시절보다 더 하다고하면 과장된것 일까요?
이석채 회장님!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현장에오셔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세요. 그것이 회장님이 하셔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