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는 왜있는가? 조합원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것을 아는가?
작성자: 미래 | 조회: 1490회 | 작성: 2010년 1월 27일 1:06 오전 요즘 실상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차마 인간이 생각조차할수 없는 행동들을 서슴치않고있다kt에 과연 노조는 있는가? 조합원을 생각하고 있는가? 현재까지 묵묵부답이고 현장의 어려움을 느끼지못하는
그야말로 나는 식물노조이다라는것을 알아달라 하는것같아 분통이 치밀어 오른다
나이먹은게 죄인가? 그러기 전에 우리는 kt에 충성을 다했던사람들이다
처자식을 위해서 우리는 어떤 힘들고 어려움과 비참함을 감수하더라도 내직장을 위해 일해왔다
하지만 요즘 내가 일할곳을 찾아가야 하고 상대쪽에서 받아주지 않으면 공중에 붕 떠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어찌 인간으로서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있는것인가?
정말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것인가? 너도나도 똑같은 인간인데~~~~
지금 조합원들은 어디서 근무할지 어디로 가아햘지 그리고 상급자가 특정인에게 다른근무지를 알라보라 tm에 원하는곳을등록하라
등등 말로표현할수없는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 kt현 지행부는 이런사실을 아는 알고있는가?
도대체 당신들은 어디에 있는가?
현재
힘없는조합원은 마단,법단등,어디로 가야할지 길잃은 철새처럼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원하곳에서는 받아주지도 않는다
5992명이 나갔어도 T/O가 많다고 한단다
지금까지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적이 없었다
아니 대한민국 어느직장에도 이런 비참한 행동을 보인 회사도 없다
그저 직원들은 회사에서 생각하기에는 필요없는 쓰레기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 얼마나 인간을 무시하는 행태로써 어리석고 미련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것인가?
작년 명퇴해야 되는데 안나간 조합원에 대한 보이지않는 압박감과 공포감~~~
그리고 보직자선정에 대한 지침하달등에서의그 비참함이 면식이 있는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서글퍼지고 분노를 느낀다
아예 칼을 목에 들이대고 죽어달라는것과 다름없다
당신들 하고싶은데로 원하는대로 해서 결과를 얻어봐라
그결과는 끔찍한 결과를 낳을것이다
대한민국에 이처럼 생지옥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회사는 없을것이다. 인간이라면 그것을 알아달라
kt가 왜 이지경이 되었는가? 왜 그렇게해야만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특정인을 위하여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어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무리들이 있기때문이다
당신네들이나 우리나 다같은 인간들이다
먹고살기위해 인생을 사는것이다
그 기본적인 인간의 욕심을 말살하고 죽이려는 정책은 정말 인간이하의 생각인것이다
요즘 kt가 하는 행동이 하도 가관이어서 여기에 이글을 올려본다
한낮 짐승인 호랑이가 토끼를 사냥할때 온힘을 기울려 침착하게 사냥을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사냥하는것은 서슴치않고 앞뒤 생각없이 무식하게 밀어붙여 인간을 사냥하고 있다
하고싶은 글은 많지만 이만줄이고
이글은 오직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읽고 공감하시길 바랍니다
--- 미래를 생각하는 조합원들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