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금 100만원 미끼로 어용노조 당선 절대 없다.

2008년도 단체교섭 가협정이 11일 체결됐다.
노조에선 어떤 설명도 없고 사측의 문서와 언론을 통해 소식을 전해 들었다.
100만원의 미끼로 조합원들의 동향을 떠보고 어용노조를 다시 세우려는 개*자식의 속셈이 한눈에 보이는 항목이다.
조합원들이여~ 절대로 100만원먹고 어용노조 뽑지 맙시다.
당신이 100만원 먹고 어용노조 뽑으면 100만원의 10배 아닌 100배의 돈을 토해내거나 KT서 떠나야 합니다.
13일이면 사장공모도 끝나고 조만간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될 껍니다.
삼성맨 출신의 CEO가 온다면 KT는 조합원 1만명이내면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2만8천명은 어떻게 될지 상상을 해보십시요.
지금은 정말 당당한 민주노조를 뽑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어용노조 개*자식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조합원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까????
어용노조의 대를 이어 김구현이란 운전직 출신의 노조위원장을 세워 개*자식은 또 노조간부(노조전임)를 맡아 3년간 또 KT에서 연명하겠지요...
이번이 마지막 민주노조를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조합원들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시점에 사측의 협박과 회유에 당당히 맞서 민주노조를 반드시 세워 우리의 생존권을 사수해야 합니다.


개*자식의 얼굴 간판 김구현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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