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 임금동결, 무분규로 해결, 두마리 토끼 잡았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현갑)과 성남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호균)이
 
지난 30일 노사간 무교섭 임금동결, 무분규 선언에 따라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공단창립 12주년 기념행사에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무교섭 으로 임금을 동결하고, 분규 없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합의하는
선언식을 개최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공단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노사 모두가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의 주인이며 공단의 장기적인 번영을 위한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최고의 고객만족과 성과를 창출하는
공단이 될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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