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협상 서두르는 이유가 뭔가?

매년 6,7월에 시작하던 협상을 올해는 5월에 시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좋은(안)도 없으면서.....

일단 ktf와 합병을 완료하고 난 뒤에 해도 늦지 않을텐데 굳이 서두르는 저의가
의심스럽다. 

사측은 비열하게도 전직원 -10%라고 언론플레이를 일삼고 있는 마당에...
조합에서 부화뇌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중앙본부는 정말 조합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임단협에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며, 너무 급하게 진행하지 말았으면 한다.

"올해 임단협을 하지 않아도 동결" 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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