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들을 위한.. 대책은?
작성자: 큰산 | 조회: 1162회 | 작성: 2009년 5월 19일 11:18 오후안녕하세요?
이번 임단협은 KTF와의 합병을 한달 앞두고
진행하는 사항이라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 젊은 직원으로서 어떻다고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인사제도 중 직급체계에서 대해서는"
KTF와의 통합을 앞두고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KTF의 경우에는 입사후 과장이 되기까지 KT보다 훨씬 수훨한 과정을 통해
30대 초중반의 과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KT의 신입직원들이 그들보다 .. 능력이나 현장경험 등에서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최소 4급 3년차 이상은 전년도 고과와는 무관하게(또는 D는 제외)
최소한의 자격만 된다면... 과장급으로 제도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KTF와의 형평성과 젊은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어느정도
만족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여의 문제가 아니라... 프라이드와 동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에서는 이부분을 간과 하시지 마시고,
현재 5->4급으로의 진급 기간도 KTF와 맞추고... 과장급으로의 진급도
이번에 전년도 고과와는 무관하게... 3년차 이상은 모두...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어도 다시 3급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최소 4년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아예 현재 요구안을 폐기하던가... KTF와의 직급을 맞추기위해서는 4급 3년차 이상은
고과와 무관하게 모두 과장대우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