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뻑3대 곱하기 3만5000명은 10만5000천대
작성자: 자뻑 | 조회: 1250회 | 작성: 2009년 5월 11일 10:25 오후 10만양병은 결국 자뻑으로 통한다.직원수가 3만5000명인데 3대면 10만신규가 가능한데 아직도 자뻑안한 직원이 있다면 이는
배신자다.
결국은 인해전술로 목표달성하고자 자뻑으로 내모는 한심한 우리 경영자와 관리자분들
제발 제대로 경영좀 하십시다.
10만신규하고나면 매스콤에 대놓고 경영잘했다고 자화자찬하지말고
직원들의 피눈물나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바람.
mnp에 신규 4대는 했는데 또 하라고하면 어디가서 하소연하리요..
월평균 통신비가 20만원에 육박한데 더이상자뻑은 할수도없고...
5월 가정의달에 가족들에게 고객를 들수도없고 가장으로서 축처진어깨가
스스로 한스럽고...
오늘 쌍용자동차해고자의 눈물석인 모습을 보고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한숨만나오고
그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과연 무슨 죄인지...
ceo랍시고 경영자랍시고 책임경영은 온데간데없고 힘없는 직원들만 결국 해고라...
이러한 시대적상황에 지금은 자뻑할 상황은 아닌데 잘못된 경영으로 쌍용차와 같은 길을 걷지나않을까
두렵다.
상생의 경영을 하고자한답시고 해얄할일은 뒷전이고 결국은 할당식경영으로는 1등은 멀기만하다.
구태의연하게 할당식경영, 그 원조는 바로 우리들 자신이다.
매번 할당에 길들여져 할당이 당연함이다.
오늘 나는 영업직들의pcs판매실적을보고나서 놀랬다.
기술부서현장직원들이 4대팔았는데 영업직들은 2대다.
누가 영업직인지 모르겠다.
현장에서 일은 일대로 상품판매는 판매대로 하면서 영업직들은 고작2대팔고.
이게 회사경영이랍시고하는 현장중시경영이라니...
여러분들 주변의 상품실적들을 한번보세요...
무늬만 기술부서와 영업부서지 상품할당은 기술부서직원들이 할당에 잘 길들여져있음.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지..
이유는 결국 관리자들의 자리보전에 목메는 결과....
상품을 10대팔든 1대팔든 목ㅍ가없는 무의미한 경쟁으로 도대체 뭘하지는것인지...
직원들이 유통망회사의 실적을 챙겨주는 웃지못할 현실...
현실을 제대로보고 현재의 상황을 잘 주시합시다.
이건 아닌듯합니다.
할당식 경영이 아직도 조직내에서 횧왛하는한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