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우리도 바꿔 보장께

오바마의 승리를 보면서 생각한 거 없나.
우리 노동조합은 노인당이 아니다.
그저, 주는밥이나 먹고 조합비로 간식이나 먹으면 그만인 노동조합이 아니란 말이다 .
우리도 미국처럼 변화해야 산다.
이렇게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잠이 퍼질러 자는 노동조합이 무신노무 소리야.
갸들은 모두 제거대상이며 회사를 떠날 대상들이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노조의 역할이 크다.
우리 케이티는 직원들의 역량이 부족하여 이리된게 아니다.
경영마인드와 소신없는 정책부재와 납풉문제는 물론 비합리적인 요소들을 정리하지
못한거 그런거 때문에 주인없다는 소리가 나온거다.
회사 노사팀은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려거든 진정한 파트너로 민주노조를 선택해야 한다.
쌩어용으로 무슨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위기에서 구할 수 있나.
맨날 어렵다면서 임금동결해도 그래도 어렵고 명퇴 많이 시켜도 그래도 어렵단다.
그럼, 해법은 다른곳에 있다.
통신정책을 변화시키고 내부개혁을 이뤄야 한다.
내부개혁을 인력이나 자르는 구조조정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문제 많은 구석들을 찾아
정비해야 한다.
납품, 인사, 노무, 통신정책 등 너무나 많다.
오바마를 보면서
납품비리건 구속내용을 보면서
조합원 여러분은 무슨 생각 하나요.
변화를 원하실것 입니다.
노조의 변화와 회사의 변화 말입니다.
민주후보를 추천하고 참관하고 선택하여 이번에는 우리도 미국처럼 변화해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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