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발이와 일부 모리배들의 노조공작은 스스로 그들이 무덤을 판 것

사필귀정 ....


시간은 지나도 빛나는 것은  너희들이 밝아버린  진실의 생명력 때문이다

 

가만보면 생명이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비가 온다.

시련이다.

하지만 동시에

생명이다.

 

 

 

 

인위적인 화려함이 없으면 또 어떠리.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을.

 

 

 

 

 

 

 

 

 

 

꽃은 소망을 담아 피어나는 것인 듯.

그 소망과 열정과 겸손이 열매를 맺게 하는 듯.

소망이 없는 사람은 얼마나 참담한가.

 

 

 

 

 

 

곤줄박이 (참새목 박새과)

- 한국·만주·일본·쿠릴열도·사할린섬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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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거름이 된다.

죽어서 생명이 된다.

환생

 

 

 

 

 

 

아직도 혹독한 세상

그 아픔을 어루만지는 듯 오늘도 낙조가 진다.

 

 

 

 

 

먹구름이 있어서 더 빛나는 태양

고난이 있어서 더 밝아지는 人生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에서

 갈매기는 오늘도 열심히 난다. 

 

 

 [ 이상 사진들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 배경 음악 -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그리운 내님도 돌아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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