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생각
작성자: 다함께 | 조회: 747회 | 작성: 2009년 4월 3일 11:10 오전얼마전 대기업 다니는 친구를 만났다.
5년 안에 퇴직해야 될 분위기라며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40세가 채 안된 친군데...
친구를 보면 내가 너무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회사의 경영이 안좋아져서 구조조정이 되면 어떻게 될까도 한편으로 생각한다.
회사의 경영은 어쨋든 직원 모두의 몫이 아닌가...
남을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내가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들도 따라주지 않겠는가?
대충 일하면서 남을 험담하는 그런 인간들을 보면 부화가 치민다.
올바른 생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생각하고 보았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