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에게 주문합니다.

이쪽 저쪽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고 노조선거를 할 진용을 짜고 있을것 입니다.
나는 모든후보들이 추천부터 참관까지 노동조합 답게 선거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후보들이 클린선거를 할것을 KBN이나 I-MAN을 통해 공개적으로 선언
했으면 합니다.
그 일환으로 중앙 및 지방위원장에 출마할 모든 후보들에게 아래 몇가지를 주문합니다.
-아래-
1) 추천서는 후보들이 사무실을 함께 돌면서 균등히 받는다.
2) 참관인은 민주노총 산하 조합원이면 가능하도록 확대한다.
3) 완전한 선거공영제를 실시한다.
4) 차기부터는 반드시 지사단위의 통합투개표를 실시 한다.

최소한 상기 정도의 약속이 있다면 클린선거를 할 자세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 드네요.

나는 회사에 출근하여 사무실 청소를 자주 합니다.
청소하면 마음이 편하고 출근하는 동료들이 청소된 사무실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을거라는
그런 생각으로 청소부터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청소한다는 그런 자세로 낮은곳부터 노동조합 활동을
하겠다는 자세로 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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