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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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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9일 2:46 오전
KT가 왜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장은 쇠고랑이요. 어용노조에 노조선거엔 사측 경영진들이 배놔라 감놔라 하며 관심??? 을 더 가지고 있고 참으로 가관입니다. 더 나쁜넘들은 아침마다 사측에서 밀어대는 기호1번 아무개 선전하는 조합 넘들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신념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것인지? 물론 제목에 칼들오니까 그러려니 하는 측은지심도 없잖아 있읍니다만 그래도 어지간해야죠. 좀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우리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들 좀 각성하자구요. 공채출신들이 뭐라 하는줄 아십니까? 회사 밑구멍으로 들온넘들이 회사 말아먹는다고 합니다. 첨 그런말 접했을땐 괘씸한 넘들이라고 같이 욕해댔는데 지금와 가만 생각해보니 그도 그럴것이 현업 어딜가도 우리 현장 근무자들이 가장 많은 인원수를 보이드라구요. 그러니 어용 노조 만드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것이나 다름없잖아요. 쪽팔립니다. 이제 부터라도 좀 생각있는 성숙된 행동 보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