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언제 정신차릴려나….

아침에 KTt 직원들 일인당7`8건 개통량이 많아서
4군으로 일을 넘긴단다...ㅎㅎㅎ
4군기사들 아침에 15건 이상씩 들고나간다..몇개월  째다..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고 누가그런다....
근대 월급은.. 휴일근무 한달 두번 하고..  야간대기 두번 해봐야.. 158~160만원이다.....
아빠는 매일 돈만 벌러 간단다..

경력? 10년 넘었다.... 면허증에 자격증있으면 직원댄다서 열공했는데...
KT 직원 순번 기다리다 IMF 터졌다.. ㅅㅂ
경재가  어렵다고 월급 깍는다해서 이해했다... 그런데... 20만원아나 깍았다..
업체 사장들은 한달에 한번씩만나서 모임 한단다...
여기지역 전체 월급 깍였다..약속한것처럼..... 약속했겟지....

사람들도 여러명 사직했고 그자리는 안채워준다...
그만둔 사람들 대부분 sk나 파워콤으로 간다,,,
그쪽은 월200정도란다... 휴일 근무 없고 .. 기름값 별도보조에. 아침 조회때 5000원씩 밥값 따로 준단다..
우리도 개인차탄다.기름값 월급에 포함이란다 오토바이는 그나마 괞찬타.수리는 해주니까..
오토바이는 대수가 모자란다..그나마 수리견적많이 나오면 폐차.. 그다음에는 안사준다..
SK는 평가 점수 뛰어난 사람은 드믈게 직원도 시켜준단다... 그래도 거기는 히망이 있다..
KT는 잘해봐야 4군 팀장이다...아부는 기본 . 지문없는 손바닥은 필수...ㅎㅎ

KT에서 오래일한 소위 기량인사람들은 거의
KT를 떠나구 있다,,,떠나서 경쟁상대 SK나 파워콤으로간다...
과연 그기사들이 가입자들 만나서 KT좋다구 할까?
과연 그가입자들이 SK.파워콤 약정끊나면 KT 생각할까??

시설은 점점 개판되어간다,.. 관리를 안한다. 못한다.
경력자들은 그래도 시설 정비도 하구 관리도 하면서 일 했지만
요즘애들 그런거 없다... 사명감도 없구.자부심도 없구..애정도없다... 그냥 하루하루,그러다 한달....
조금 버티면 다른 지역으로 가구.. 그러다 1년 지나고.....

4군 26살 아래로는 거의 없다....
왜냐구.. ? KT인재개발원에서 교육받고 꼬마들 온다...
2주일 정도 일하다가 조용히 안나온다..
와서 느껴보면 희망이 없다고들 말한다.. .
예전에는 KT 4군인생 인생 막장이라고들 했는데..
요즘은 인생 끝장이란다...ㅎ
4군업체 관리하는 KT 직원들  소장들한테 룸싸롱 접대받고 그런거 좋지??
그거 우리 피땀이다.. 알구나 마셔라...
기사들 일인당 200~ 250책정된걸로 알구 있다... 다 어디루 갔나??
회사는 맨날 적자라고 씨부리고.. 참나...

 KT 직원들 뭐라하시겠지.. 요즘같은 힘든시기에 150~160받는게 어디냐구 복 에겨워서 그런다구..
애들은 커가구 적금 꿈도 못꾼다.. 발레 배우고 싶단다..헉... 밤에 알바라두 뛰어야겠다...
또 KT직원분들 뭐라하시겠지....
왜? 여기서 지랄하냐구...
4군기사들은요 이런 싸이트 만들면 짤리고 다시는 KT일 못합니다.....어이쿠 무셔라..
4군 기사들이 모이면 그렇게 무서운가... ㅎㅎㅎ 몇개 전화국 협력사원들 모여서 저녁먹으니까
KT 모 지역본부가 긴장하던데...
왜? 예전처럼 국회의사당 들어가구. 전화국 점거 할까봐??
에이~ 요즘 누가 그럼니까?? 그냥 그만두지...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곳인데....


하지만  KT새겨진 쪼끼 입고 일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타회사로 휴혹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일하고 싶지만...월급은 자꾸 깍이고..애들은 커나가구.........
조금이나마 KT에 애정을 가지게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도 쿡으로 바뀌고 했지만 협력사원들이 KT에 쿡 눌러앉아 열심히 일할수있는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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