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한 단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보고 한국,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가 시끄러웠다.
발사는 실패한 것같은데  북조선의  윗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뻥~이벤트를 가지고
안으로 군중동원 집회를 하며 자축하고 대외적으로는 큰 소리를 탕탕 친다.
발사 준비하는데 수천억원의 비용의 비용이 소모되었다며 그 매몰비용을 거롢하면서
굶주린 인민들의 먹거리 해결을 도외시한 한심스런운 북한당국의 처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아~ 어찌 북한만을 가지고 왈가왈부할까.
한국에도 비슷한 집단이 있으니 그 이름 민노총이다.
허구헌날 뻥~이벤트성 행사에 조합원 동원이나 일삼으며 우리가 거출해준 피같은 조합비로 흥청망청이다.
또 뻥이벤트에 이은 자체내에서 자기위안형 찬사의 성찬(솔직히 뭔 x 소리인지)
그래놓고 정부든, 기업이든, 산하 조합인든간에 대안없는 목청만 높이는 민노총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전후의 풍경을 보며 자꾸 오버랩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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