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해보자

우리나라 이동통신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휴대전화가 보급된 이후 SKT의 시장점유율이 5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지난달 우리 KT는 KTF와의 성공적인 합병을 마치고...6월1일자로 유무선
이 통합된 위대한 KT로 거듭나는 이 시기에 우리가 자신있게 도전해야 할
한가지 과제가 있다면 이런 SKT의 점유율 50% 아성의 벽을 허무는 것이다

현재 이동통신업계의 불문율과 같았던 5:3:2(SK:KTF:LG) 구도를
유무선 결합상품으로 중무장한 우리 KT의 3만9천명의 파워로 몰아 부쳐서
최소한 4:4:2 정도로 SKT의 높은 코를 살짝 눌러줘야 할 것이다

이러한 휼륭한 날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전진하는 하루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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