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아니다.
작성자: 순항 | 조회: 828회 | 작성: 2009년 4월 6일 11:56 오후KT와 KTF의 합병이 6월1일 이루어진다.
이번 KT와 KTF의 통합은 단순한 조직의 결합차원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개혁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KT호의 개혁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개혁의지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즉, 이번 통합의 성공은
내부의 확고한 응원과 지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합 KT의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개혁의지에 믿음과 신뢰를 실어주어야 경영진도 강한 추진력으로 개혁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어렵게 합병을 이루어낸 만큼 차질없는 철저한 준비와
통합을 계기로 확고한 개혁이 흔들림 없이 진행하길 기대하며,
진정 All New KT의 도약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