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변화를 기대하며..

최근 KT의 모든 것이 변모하고 있다.
QOOK의 닉네임을 가지고 변화의 바람속에 급성장을 기대해본다.

항상 기대와 현실은 공존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는 것 같다
우리의 직제나 보수제도는 과거 공사시절부터 시행하여 오던
모든이가 똑같은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처우를 받는 그러한 보수제도를
유지하여 왔다.

시대가 변할수록 우리를 붙잡아두는 잘못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것이다
본인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음에도 시간이 흐르면 해결해준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의 발로가 현재의 보수제도인 것 같다.

본인의 성과와 비례한 보수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노사가 공히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되고,
직원들의 복지나 신분, 그리고 향상된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먼저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올해 있을 신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임단협의 신중한 검토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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