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격려의 말 한마디가 그리운 이때

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아직도 어용이 어쩌구~, CEO욕하구..발발이 어쩌구. 그러고 있네요~
지금 대다수의 직원들은 경쟁사의 저가 공세를 어떻게 하면 타개하고 우리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판매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영업직원, 기술직원 할것없이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휴일인 이 순간에도...
내 맘에 안 들면 모두가 어용이요, 옳은 얘기하면 모두가 발발이요, CEO가 누가 됐건
무조건 비판하고  욕만 하면 멋있게 보여지는 줄로 잘못 착각하고 있는 분들...
그렇게 모든게 맘에 안 들면 떠나면 되지 않나요?
그렇지 않고 정말 KT에서 수천만원 임금 받고
직원으로 존재하려면 그러한 시간에 "우리 이렇게 상품 판매하면 어떨까요?"나 "고객을 움직이는 방법"등
정말 건설적이고 누구나 공감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마음을 순화시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면
회사가 아닌 정말 나를 위하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열심히 뛰다보면
그 길이 KT의 발전으로 이어서 다시 나에게 득이 되어 돌아오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어려운 이때...
모두가 힘들지만
서로 격려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고 힘을 모은다면,
조금 덜 어렵게 이 현실을 타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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