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의원 대회 상집인준

2009년 10대 집행부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국 대의원대회가 3월 23~25까지
지리산 수련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9대 집행부의 연장선에 서 있는 10대집행부
위원장 = 지재식 ~~김구현
수석부위원장 = 김해관 ~ 김해관
김구현위원장은 9대를 답습하면 노동조합은 죽습니다.
하기야 지자식 집행부에 있는 사람이 다사반인데
특별히 기대는 안합니다만 ~혹시나
9대집행부에 있던 상집간부 = 10대에도 그대로 있는 간부님들

9대 = 김해관 수석          = 10대 수석부위원장
9대 = 장인태 조직국장 = 10대 조직처장
9대 = 허진 선전국장     = 10대 선전실장
9대 = 차완규 정책국장  = 10대 정책실장
9대 = 한호섭 복지국장  = 10대 복지국장
9대 = 박경윤 재정국장 = 10대 재정국장
9대 = 강인석 교육국장 = 10대 조직국장
9대 = 김배정 조직국장 = 10대 쟁의국장
9대 = 김민수 편집국장 = 10대 편집국장

위에 있는 저런사람들을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인준을 해야 하나
한마디로 고민스럽다.
집행부에게 힘을 실어 줄려면 인준은 해줘야 하긴하는데....
위원장님 너무도 안탑깝습니다.....

변하는것이 너무도 없다. 요즘 노동계는 변화의 흐름을 타고
조합원의 실익을 찾아 분주히 노력하건만
kt노동조합은 구태의연한 자세로 있으니 가끔은 한심하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아니다.
존경하는 김구현위원장님 이번 전대를 통해서 세롭고 강한
노동조합을 구현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새로운 술은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한다. 변화만이 살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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