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t는 과연이대로 가면 정말로 망할것같다..

지금의 전세계 경제상황은 그야말로 난파선그대로이다.
그 난파선에서 한국도 예외는 아닐진대 지금의 우리kt는 이대로 과거그대로를 답습하다가는
난파선과함께 수장될것이다.

지금 우리가 할일은 pcs1대 더 팔기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메가tv1대 더팔기위해서 자뻑과 할당보다는
품질을 끌어올려야한다. 메가패스 1대 더팔기위해서 무리한 경품제공과 과열을 부추기는
실적경쟁은 공멸을 하기쉽상이다.

지금은 어떻하든지 현금을 확보하고 가급적 보수적인 대책이 필요할때이다.

외화지출은 가급적 최대한 줄이고 해외출장은 다음으로 미루면서 외화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침체위기의 경제를 잘 분석하고 kt에 미칠영향을 시시각각으로 분석할시기인데
경영자와 관리자분들이 실적과 자리에 연연하여 숫자경영에 올인한다면
그 위기는 바로 경영자와 관리자분들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지시는 있고 결과는 없는 10명중 7명은 관리자요 경영자 행색을하면 3명이 결국은 무엇을 한단말인가?

지시를 하고 문서를 내리기전에 어느정도의 작은 실천이 뒤따라야하는데
지금 어려운 시기일수록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할대이다.

경영성과가 좋으면 관리자들이 유능하고 경영자가 잘해서 그렇고....
경영성과와 지표가 나쁘면 직원들이 역량이 없고 무능하고 나이가 많아서...그런다고 책임전가하는
숫자경영은 과연 kt호를 구할수있을까?

분식회계의 잘잘못을 말하지않아도 과거의 사례를보면 그 결과는 자명하다. 곧 파멸이다.

항상 매번 숫자로만 모든걸 해결하고 단기성위주의 일회성매출에만 혈안이되있는 지금의kt는
반드시 저조한 실적과 마이너스 실적으로 또다시 걷공룡과 주인없는 회사라는 오명을
받을것이다.

제발 허수경영을 하지말고 kt와의 합병을 눈앞에두고 좀더 내실있는 경영전략이 필요하리라생각된다.

건수위주의 경영으로는 안된다는것을 그토록 겪으면서도 반복적으로 건수위주의 경영을 하려는
관리자와 경영자분들 제발 정신차리시고 비록 말단의 현장직원들이지만 예전처럼
바보들이 아닙니다. 대학나오고 대학원나온 직원들이 아직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그들은 관리자들보다 못나서 현장에서 일하고있는게 아니라 kt의 구조적인 상납문화와 아부문화속에서
소외된이들입니다. 그들과 1대1 토론을하면 토론한번 제대로못할 분들이 아직도 많은데 아직도
말로만 1등지상주의 경영전략과 자리보전형식의 경영으로는 안됩니다.

조직이 바귀면 제발 사람들 좀 제대로 가려서 승진시키고 관리자들의 자질좀 잘 판단해주세요..

작은 아이디어나 개선안과 단순한 프로젝트하나 제대로 수행못하는 관리자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한
경쟁사와 경쟁에서 뒤쳐지고 결국은 1등이아닌 2-3등의 이류회사로 전락합니다.

영업에 자질없는 직원은 전환교육시켜 퇴출시키고 현장에서도 자릴없는 직원이라면 퇴출프로그램을
만들어 전환교육을 하던지....
영업을 한다고 그리 대단치도않은데 회사으 모든짐을 다짊어진듯 고객가 뻣벗하고
현장직원 무시하기가 일쑤인 영업의 환경으로는 결국은 참담한 자뻑 경영으로 이어지고 현장직원들을
반강제적으로 영업에 동원하는 악순환이 계속될것입니다.

자뻑경영과 상품실적으로 모든평가를하려는 잘못괸 관행이 계속되는한 kt는
영원히 허수경영의 회사문화를 양산할것입니다.

거짓과 허수로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할수없습니다.

과거사례를 한번더 검토하고 반성하는 자세로 제발 숫자와 허수,줄세우기식 토끼몰이경영
하지마세요.... 현장직원들이 비웃고있다는 것을 아시기바랍니다.
바뀌신 사장님의 의도는 이런것이안니데 왜 현장에 내려오는 지시사항은 왜곡되어
반강제적인 토끼몰이식 경영을하려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됩니다.

요즘들어 조직개편후유증과 경제어려움, 물가인상으로 회사만 생각하면 쓴웃음이 나옵니다.
사장님은 웃고계시는 직원들은 찌푸린얼굴로 살고있음을 아셨으면합니다.

공정위에서 하지말라는 과다경쟁과 실적위주의 자뻑,강매,상품건수모집등은 제발 자제합시다.
지금은 다른 생각으로 비상경영을해야합니다. 위기에 내몰린 국민들의 마음을 다독거릴
지혜를 모아야합니다....

제발 관리자분들과 경영자분들 통렬히 반성과 각성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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