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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어용노조의 최후의 발악인가?
어용노조의 비열한 말로가 11대 조합선거에서 여지없이 보여지고 있다.
조합원의 염원인 통합투개표는 고사하고 투개표소를 최대한 잘게 쪼개서
사실상 공개투표를 노리고 있다.
승용차로 5~10분내광주시내 지사내 지점들에서 모두 투개표하게하고
NSC운용팀들은 각운용팀별로 투개표소를 그것도 운용실에서 투개표하는
사실상 팀별 투개표/공개투표를 한다고 한다.
3년전 지부별 투표소 35개에서 배가 늘어난 70개 투개표소를 만들었다 한다.
무엇이 두려워서 말도 안되는 꼼수를 피는 걸까?
7~11명 최대한 잘게 쪼개서 조합원의 자주적 선거권을 박탈하고
팀장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꼼수를 그들은 왜 노리는 걸까?
아마 조합원의 분노에 찬 민심을 느끼고 더럽고 비열한 꼼수를 동원한
것이다.
유치원생도 웃고갈 선거공작을 이대로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
팀장/지점장/지사장이 무서워서 아니면 불쌍해서 우리의 자주적 선거권을
포기해야 하냐?
아니면 우리의 인간다운/ 살맛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자주적 선거권을
지켜야 하냐?
참 웃지도 못할 어처구니 없는 일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나 선택을 해야한다.
부끄러운 아빠/엄마보다 양심이 살아 있는 용기있는 부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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