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퇴직후 1년이 중요하답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자포자기하면 세상은 당신을 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퇴직한 당신에게 1년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생 이모작 성공여부는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퇴직을 통보받는 순간 퇴직을 인정하라고 권고합니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분노하면 자신만 손해이기 때문에 자신이 더 이상 사장이나 임원이 아니고 백수라는 점을 인정하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몸담았던 회사나 조직에 대한 비난은 금물입니다. 평생 몸 바쳐 일한 회사가 당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험담을 하면 재기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평판관리에 힘쓰며 기회를 엿보는 게 가장 현명한 처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 합니다. 유앤파트너스 유순신 대표는“CEO나 임원을 영입할 때 후보 인물에 대해 360도 평판조회를 한다. 이 과정에서 전 직장에서의 함께 일했던 상사나 동표, 후배들의 평가가 중요한 잣대가 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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