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값인 KT주식……. KT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작성자: kt주식 | 조회: 1297회 | 작성: 2010년 4월 6일 5:18 오후KT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26명의 KT 임원들이 1만5,170주의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태 구매전략실장(전무)이 1,400주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 ▦이영희 기업고객전략본부장(전무) 1,000주 ▦한동현 전략투자담당(상무) 1,000주 ▦이길주 홍보실장(전무) 640주 등 상무와 전무급 임원들이 'KT 주식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 임원들의 주식매입 금액은 지난달 평균 주가(4만6,750원)를 고려할 때 모두 7억 900만원에 달했다.
KT 임원들이 줄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지난달 성과급을 받은 데다 현재 주가가 비교적 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초 이석채 KT 회장이 1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랠리를 촉발한 배경으로 지적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26명의 KT 임원들이 1만5,170주의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태 구매전략실장(전무)이 1,400주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 ▦이영희 기업고객전략본부장(전무) 1,000주 ▦한동현 전략투자담당(상무) 1,000주 ▦이길주 홍보실장(전무) 640주 등 상무와 전무급 임원들이 'KT 주식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 임원들의 주식매입 금액은 지난달 평균 주가(4만6,750원)를 고려할 때 모두 7억 900만원에 달했다.
KT 임원들이 줄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지난달 성과급을 받은 데다 현재 주가가 비교적 저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초 이석채 KT 회장이 1억원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도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랠리를 촉발한 배경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