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한 놈만 바보…멍청이

작성자: 명퇴자 | 조회: 2066회 | 작성: 2010년 2월 1일 11:17 오후

명퇴하고 나니....

노망든 할아버지도 회장하는 세상에....

40대에 명퇴하는 멍청이가 세상 어디에 있는지 후회가 됩니다....

명퇴한 놈만 바보…멍청이에 달린 댓글 5개

누가 나가래 멍청아 니가 자발적으로 나같잖소

열받네 댓글:

2010년 2월 2일 11:21 오후

야..개세끼야..욕먹을짓하지마라..십쌔끼야..누가 나가고 싶어 나간늠이 어디있나..개세끼야..이 씨발늠이 열받게 만드네..

조합비 그거 월급에서 빼내가는데 솔직히 별로 안 아깝다.
금액도 얼마 안 되고, 뭐 가시적으로 보이는 건 없지만 보험이다 생각하고 낸다.
설사 보험금 타 먹을 때 보험사 망해서 못 받을지라도 또 기대도 별로 안 한다.
그런데 정말 열받는 건 투쟁비다 뭐다 해서 쌩 돈까지 내라고 개지랄 떨더니
그 돈가지고 자기 치부만 하고 한 줄에 십만원짜리 깁밥 쳐 먹었다고
장부에 적어 놓는 놈들이다.
한 끼에 그 비싼 김밥을 15줄씩 쳐 먹었다고 적어 놓는 놈들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죽일 놈들이 누구인지는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썩을 놈들이 요즘 대가리를 자꾸 쳐 든다.
마치 자기가 선량한 전도사라도 된 듯 아양을 떨고 있다.
민주니 동지니, 나발이니 용어는 조~~타.
조합원을 위해서는 자기 피라도 다 짜낼 기대다.
하지만 여기에 넘어가면 어려웠던 그 시절 또 겪어야 된다.
이 놈들은 자기들 배때기에 기름 채우기 위해 앞에서 총알 받이 할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조합원이야 죽든 살든 상관도 없다.
이 놈들은 기자 불러 놓고 KT 불매 운동하는 놈들이다.
그게 조합원을 살리는 일이란다.
달콤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그 달콤함에 취하는 순간 너는 물론 주위 동료까지 다 그 놈들 손안에 노리개깜으로 바뀌는 것이다.

조합원 댓글:

2010년 2월 2일 12:04 오후

야 이 미친자식아 !!
고만좀 해라…너는 김밥한줄십만원이 단골뉴구나……..
너 그리해서 승진이라도 하나…?
현장 댓글:

2010년 2월 3일 8:33 오전

지난날 민주노조는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투쟁이라도 했지만
오늘날 노조는 회사 관리자로 착각하며 강퇴와 연봉제 도입
으로 조합원을 죽이려 혈안이 되있다.
노동조합은 현장의 아픔을 뒤로한채 모르쇠로 하루를 보낸다
조합비 100원도 아깝다. 새로운 노조탄생을 절실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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