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논의 시작 KT도 사회적 문제에 순행할건지 역행할건지를 판단해야 할때

임태희노동부장관이 이달중 대통령직속 노사정위원회에 고령화대책위원회를
발족해 1955년~1963년(베이비붐세대)의 정년연장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이 세대의 정년연장문제는 중용한 국가적 과제라며
임금피크제도입을 하여 정년연장을 시행하겠다는것이다
현행 고령자고용촉진법은 근로자의정년을 정하는경우 60세이상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권고사항으로(제19조)규정하고 있다
정년연장을 높일경우 민간기업의 노사협상에서도 근거역활을 할수있다
위와같이 정부에서는 정년연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논의할 것이다
KT도 50대를 고령화 취급하면서 무조건 강퇴면담으로 나가게 하는것은
앞으로는 해서는 절대 안될것이다
정부지침에 따라 고령화고용촉진법에 의거하여 임금피크제도입을 실현하여
60세이상의 정년연장을 시행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
이번명퇴자6000명가량 나갔지만 KT에대한 반감은 절대 막을수는 없을것이다
하나를 취하면 하나를 잃는것이 순리다
적절하게 서로의 불이익을 양보하면서 정년연장에 힘써야 할것이다
현 노조집행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연구하고 판단하고 게획을 세워야 하건만
이런 생각은 전혀 하지않는 이미 식물노조로 전락되어 버렸기 때문에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겠다. KT가 미래의 발전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야만 한다. 베이비붐세대를 버리지 말고 안고가야 KT의 발전이 있을것임은
틀림없는 말이다 . 올해 부디 55세이상부터 임금피크제를 KT노조와 협의하지말고
회사에서 먼저 시행해주길 바란다.
KT를 사랑하는 자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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