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우지마세요. (까라면 깐다)

아래글을 썼는데 댓글에 편하하는 말을 쓰고 빨리도 지우셨네요.

중딩이나 쓰는 용어라고 자신있게 말하더니만 바로 지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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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이 "까라면 까겠습니다"가 뭘 까겠다는 건지요?

남자 직원에게 물어 보았지요. 그 말에 의미를...,

대답을 회피하더라구요. 왜일까 더 궁금해져서 집에와서 남편에게 물었지요.

남편 왈! 군에서 쓰는 용어로 "XXXX로 밤송이를 깨라면 깬다라는 말"이더군요.

헉! 그런 뜻에 말을 KT위원장이 후보의 입에 담을 수 있을까..
 
그것을 보고 듣는 많은 여자 직원들도 있는데 하고많은 용어 중 어찌 용어를 입에 담을 수 있나.

천박스러웠습니다.

그분도 남편이고 가장일찐데 아내나 자식들에게 그런 말을 서슴없이 쓰고 계신지요.

집에서 안쓰신다면 여직원들을 무시해서, 또는 깔봐서 그런 비속어를 쓰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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