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선거 개표부정행위 특보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12월 3일 조합원들의 뜨거운 염원 속에 민주후보 기호2 조태욱후보가 42.8%를 받았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후 회시 내 관리자, 조합원들을 통해 조후보가 52.5%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노조선관위 개표 결과는 조후보 42%, 김구현후보 48%로
결선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이후 지부 내 개표결과가 뒤집혔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어제
가장 확실한 제보를 입수하였습니다.

회사 관리자의 지시로 조후보의 득표율을 바꿔치기 했다는 내용입니다.
조후보 선대본에서는 오늘 이를 확인하면서 노조 선관위에 재검표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아무런 답변도 없으며 투표용지 수집도 늦추고 지
부별 개표결과 공개도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조태욱 후보를 비롯한 민주후보 전원은 오늘부터 선관위 재검표 강력히 요청하며
끝까지 거부할 경우 농성에 돌입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경영진, 관리자들에게는 형사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현장에서 관리자들의 선거개입이 극도로 치닫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현장에서, 전화로 조합원들의 굳건한 의지가 속속 전달되고 있습니다. 분당에서 농성하면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투쟁도 힘차게 하겠습니다. 납품비리, 노사협력기금
의혹 등 KT의 위기를 자초한 경영진들이 또 다시 선거개입 불법행위를 합니다. 서정수부사
장에게 정식으로 면담을 요청하며 즉각 응할 것을 촉구합니다.
민주노조를 향한 조합원들의 열망은 결코 식지 않습니다.

- 조태욱후보 선거대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