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부본부는 지부장 선거투표시 결선투표에 대비한
예행 연습을 하였다.

북부천 지부(찬,반투표)는 팀별 투표를 실시하였고,
부평지부는(찬,반투표) 투표용지 뒤에 연필로 번호를 기록하였고
동작지부,대방지부,관악지부( 경선)는 사측으로 출마한 후보와 눈을 맞추도록 하였고
영등포 지부(경선)는 투표용지에 접도록 하였고
화곡지부(경선)는 줄투표를 실시하였다.

기타 많은 지부에서 회사의 사주하에 암암리에 9일 치루어지는 결선투표 예행연습을 하였다.

또한 어제와 오늘 서부본부 전체 관리자 및 사무실 직원들이 동원되어
1번 후보를 찍으라는 전화협박을 가하고 있다. (본부 전체 지부에서 거의 모든
제보전화를 받고 있음, 또한 몇 곳은 녹음를 하여 확실한 증거도 있음, 이후
반드시 녹음된 관리자는 고소,고발 책임을 물을 것임)

하지만 서부본부 조합원들 아직도 씩씩합니다. 거의 모든 조합원들 충분히 예상한 일들이라며 담담히 회사의 개입을 받아들이고 있고, 오히려 분노하며 9일 한방에 보내자는 조합원들의 격려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서부본부 조합원 여러분!

결코 굴하면 안됩니다. 
이번에 또다시 회사의 재배 개입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민주노조 깃발은 영원히
세우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 어느 누구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저도 남은 하루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반드시 승리해 민초들의 선거혁명 만드시 만들어 봅시다.
어용들만의 노동조합 심판하고 우리들의 노동조합 반드시 세워봅시다

서부위원장 결선투표 출마자 기호3번 이남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