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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방 대도시에서 아이폰 체험 행사를 연다.
KT(대표 이석채)는 서울·경기지역 이외 지방 주요 도시에서
아이폰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아이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폰 체험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폰은 일평균 가입자가 4000명씩 늘며 출시 100일 만에
40만명(7일 기준)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월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에서 진행되며 20m 대형 트레일러형 이동 차량이 행사장에 배치된다.
행사장에서는 아이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수첩, 무릎담요, 우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홍석범 KT 개인고객부문 팀장은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아이폰의 새롭고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며 “KT는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大田決意
2010.3.5 대전에서 지역대표 33인이 모여 '09년 KT전국퇴직자연합회를 결성하고
퇴직자 권리쟁취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우리는 현노조와 사측의 음흉한 기만으로 박탈당한 재직당시 노사합의를 통하여 얻은 소중한
권리를 끝까지 되찾는다.
1.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인력구조조정으로 인한 특별명퇴자의 권리를 강탈한 KT의 부도덕성을
대외에 적극 알린다.
1. 우리는 KT가 굴복하는 그날까지 법의 테두리내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함께 의지하며 싸워나간다.
실천항목
ㅇ 지방선거 출마자, 언론등에 KT의 부도덕성을 적극 홍보한다.
ㅇ 권리쟁취를 위한 법적대응을 실행한다.
ㅇ 재직당시 관리했던 고객에게 KT의 부도덕성을 알리고 상품이용시 타사이용 권장한다.
ㅇ KT상품 불매운동은 특별조직을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