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측에서 주장 또는 말하고 있는 모든사원이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대해서
오늘은 말해볼까 한다.
결론은 불가능하다.
비유한다면... 축구에서 풀백도 못하는데.. 공격수 , 수비수, 콜키퍼가 동시에 되어라는 말과 같다.
어찌 "싱글플레이어"도 안되는데.. 멀티플레이어가 된다는 말인가 ?
과연 사내에서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가진 사람이 몇명이 있다도 그런말을하는가.
우리가 그만한 능력을 가졌단 말인가 ?
우리가 그만한 능력을 가질수 있다는 말인가 ?
우리가 그만한 능력을 가질능력이 있단말인가 ?
괜히 안되고, 불가능한 것을 계속 이야기 한다는 그것은 단지 스트레스에 지나지 않는다.
아니.. 영어 한과목도 잘못하는데... 수학 ,국어 , 과학, 영어, 체육 등 모든 과목을 90점이상 받아란 말과 같다.
적어도 우리집 아이에게는 그런말을 안한다.
아이가 스트레스만 받을뿐이다.
그나마 영어한과목은 쬐금 하는데.. 그것 마저 못할수가 있다.
현실적으로 말하자.. 단지 구호만 외칠것이 아니라.
회사가... 어디 북한인가..
배고파 죽겠느데.. 강성대국,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과 같다.
구호 외친다고 ... 배고픔이 해소되지 않는것 처럼..
각자 맡은 고유의 업무, 그 한가지만이라도 잘하여.. 그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라고 말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는것 같나 ?
설사, 멀티플레이를 발휘할 능력을 가졌다면...
왜.. 좁은 조직에서 년5~6천 받고 일하겠는가..
밖에 나가서 자기일하며 , 보람과 성취감도 느끼면서... 능력을 발휘하지..
멀티플레이능력을 가지라고 말하는 그 사람, 본인은 그런 능력을 가졌나 ?
회장, 사장, 단장 ,지사장 ,팀장 당신은 그런능력을 가졌나 ?
그런 능력을 가져서 그자리에 올랐나.. ?
그렇지 않찮아...
한가지 또는 두가지 정도일에 1인자되어 그자리에 올랐지 않았나.. ?
쉬운말로 ... 누구 좋아라고.. 죽을만큼 노력해서 "멀티플레이"가 되어란 말인가.
그만한 능력 및 노력이라면 .. 차라리 자기계발,, 자기 장래를 위한것에 투자하겠다.
쉬운말로 월급쟁이 좋은점이 뭔가 ?
때되면 월급나오고... 약간 무능해도 월급나오고..
안간 일안해도 월급나오고.. 그것아닌가..
멀티플레이가 될정도로 노력을 할려면 ... 미쳤다고 월급쟁이로 있나.
내사업, 내일 하지. 안그런가..
멀티플레이가 되어 몇가지일을 한다고 월급 몇배로 더주나...
그렇지 않찮아 ? 약간 더주겠지...
그러면 투자 대비 OutPut가 안나오지..
멀티플레이가 되면 정년이 몇배로 더 늘어나나 ?
아니잖아 !
멀티플레이가 그냥되나..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데..
그건 월급쟁이들한테는 애당초 해당도 안되는 말이다.
그리고..
아래말의 차이를 생각해보기 바란다.
인력은 "재사용"은 되겠지만 "재활용"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들 하시는지..
교육시켜서 능력을 발휘될것 같으면...
모두들 못할것이 머있나..
모든 자식들 S대에 보내지..
제발 .. 불필요한 교육은 시키지말자.
내가 보니까.. 어떤일 잘하는 직원은 거의다 교육받아서 잘하는 것 같지가 않더군.
자기가 혼자 노력하고 열정을 가져서 그일을 잘하지 .
피동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어떤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자기 전공과목도 겨우하는데.. 멀티교육을 시킨다고..
직원들 평균나이가 얼마인데...
그나마 각자하고 있는일도 안까먹고 하는것만해도 오감는데...
[결론은]
지발.... 현실적으로 말하고.. 요구들해라..
지 맡은 그일, 담당하는일 그거나 잘하라고...
내가 보긴에 그것도 못하고 .. 어영부영하는 인간들이 많은(?)것 같은데...
<2009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 해설
1. 교섭 진행사항
5월 13일 본교섭 실시를 기점으로 본교섭 4회, 임금실무소위원회 5회, 단체협약실무소위원회 1회, 복지기금협의회 3회, 인사제도개선협의회 10회를 진행하였다.
2. 2009년도 단체교섭 분야별 합의안
■ 임금분야 |
가. 기본급 현수준 유지, 통신보조비, 특별위로금 지급
<해설>
1) 임금 현 수준 유지
회사는 현 경영의 악화, 성장 정체성을 이유로 임금 총액 5% 반납 주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주장하였지만 노동조합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최소한의 현수준 유지 요구를 지속적으로 주장하여 관철시킴.
또한 고용안정의 명시적 표현은 없지만 현수준 유지 조건으로 고용안정을 주장함과 동시에 관철하였으므로 고용안정 장치를 마련하였다.
2) 통신보조비 무상 전액 지원(타사 정보이용료,소액결제료,국제전화,해외로밍 제외) 6월1일 시행
기존 3만원, 선로요원 4만4천원, 개통요원 5만2천원 등 통신보조비 한계선을 삭제하고 업무 구분 제한 없이 전 직원 무상지원 합의. 그러나 개인적인 타사 정보이용 및 소액결제요금, 해외여행에 대한 통신비는 제외키로 함.
다만, 정보이용료 중 KTF 켄텐츠 이용 시 무상이며 타사(SKT 등) 정보이용료는 제외하는 것임.
3) 특별위로금 200만원 지급
(7월 25일 100만원,
KTF 통합에 따른 특별위로금 기본급 100% 수준의 요구는 평균 240만
정도이며 이를 일률적으로 200만원으로 노동조합이 요구한 기본급 100%
수준 목표를 달성 함. 지급시기를 이원화한 것은 대외적 시각과 집행예산
관련으로 조정한 것임.
■ 복지분야 |
가.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 확대: 3자녀 이상
16학기 범위내에서 3자녀 이상까지 지원
<해설>
1) 지급대상: 직원의 호적 또는 주민등록상 등록된 자녀(자녀수 제한 없음)
예: 2자녀의 총학자금 수혜기간이 12학기일 경우(전문대 3년+전문대3년)
세번째 자녀에게 4학기 지원 가능
2) 시행시기:
나. 의료비 지원기준 개선
본인부담금 월 3만원 초과시 그 초과액
MRI, CT 본인부담액의 30% 및 총한도액 1,000만원 까지 지원
<해설>
1) 지급대상: 직원의 배우자 및 20세 이하 자녀
2) 산정기간: 매월 초일부터 말일
기존 년 500만원 한도액을 1,000만원 확대
3) 시행시기:
다. 복지기금 출연: 260억원 기금 출연
관계법령에 따라 자본금 25%(907억)를 목적사업비로 전환
1) 출연시기: 별도 복지기금협의회 결정
■ 단체협약 분야 |
가. 법령개정에 따른 조문변경을 포함한 21개 조문 개정
<해설>
1) 법령개정과 회사 CEO 명칭변경, 인사/보수제도 개선에 따른 조문 개정
2) 불필요한 부칙 조항 폐지
■ 인사/보수 분야 |
1. 인사/보수 제도 개선
- 노동조합은 KTF 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사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무엇보다 2001년 밀실에서 합의한 직위미부여의 독소조항 폐지에 전념하였다. 지난 1998년 직급별 호봉제 도입과 정년 58세 일괄 적용, 1999년 퇴직금 누진제 폐지 등 인사/보수 제도 개선이 10여년이 지나옴에 따라 현실적 인사/보수체계 문제점이 대두되었고 미래의 통합 KT 초석과 KTF의 실질적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사와 보수가 연동되는 체계를 도입한 것이다.
- 노동조합은 일부 고과에 대한 보수 연동이 결국 노동강도 심화와 노동통제 대상으로 변질될 우려를 검토하였지만 전체 95%의 종사원들의 임금저하 없는 보수체계와 공정한 평가를 위한 동료 상호간 다면평가제를 도입함에 따라 투명한 인사제도 및 전체 다수의 임금상승을 위한 차선책인 것이다.
※ 세부적 사항은 별도 자료 참조
님 같은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자체가 참 한심할 따름이요
경쟁사 직원들은 엘리트사원들 kt 직원들은 학벌이 낮다고들 세간 사람들은 이야기 하죠
수익이 없으면 회사가 존재를 못한다는거 여긴 사기업이라는거......
이제는 몸으로 하는 싸움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싸움인데 소화 못시키면 지금이라도 알아서 나가야 될거요
버티면 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때는 손에 쥐고 나가는게 별로 없을테니 잘 알아서 판단하시길....
당신이 말하는 원론적이고 교과서적으로 말하시는 것 보니 소속이...
위에 글의 내용은 현실적인, 사실적인 내용을 적나라하게 적은것인데.
[반론하여 보면]
"기업이란 수익창출이 ...." => 다 아는 이야기고, 맡은바 임무를 열심히 하려는데, 불가능한 "멀티능력"을 요구하니까 하는말임.
"경재사 직원 ..." => 그건 틀린말이 아니지.
"수익이 없으면....." => 역시 당연한 말, 그말을 부정하지는 않았슴.
"이제는 .." => 그럼.. 어떤 머리를 가진 사람만 나가지 않고 살아남는다말인가 ?.
몇명 없을것 같은데..
그럼 머리좋은 사람들(본사?) ... 현장에서 직접한번해보시지...
아니지 그건 검증되었지.. 왜냐면 매년 본사인력이 현장으로 왔는데도 ... 본사에서는 만족못하고 있으니까..
"버티면 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 " => 내가 보기엔.. 그건 걱정할것 없음.. 대다수의 능력이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기준에따라 약간 차이는 나겠지만.. 대부분이 해당되므로.. 어찌 하지는 못할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