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노사는 현행 58세인 정년을 2년 연장하는 대신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로 잠정합의했습니다.

한전 노조는 내일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인데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임직원들의 정년이 2년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전 노사는 임금피크제를 선택할 경우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몇 년 전부터 논의해 온 이 방안을 최종적으로
노조원 찬반투표에 맡겼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반응이 대부분 긍정적이라며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임금피크제는 57세부터 적용해 첫해에는 95%, 2년차에는 90%,
3년차에는 70%, 4년차에는 65%를 받습니다.

1954년생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1952년에서 1953년생은 6개월에서
1년 6개월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되는데 시행은 올해 7월부터입니다.

그런데 kt식물노조 인간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않고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원은 이번고과로 냉가슴을 앓고있는데 두뇌가 없는 집행부는
나몰라라\ 하고 숨어만 지내는 더러운놈들입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