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미친놈들이 많구나.
애시당초 사업성이 있고 kt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오리라는 생각과 판단으로 계약을 추진했을텐데,
KT가 철도사업을 주관할 수 없어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했다.
도저히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에 불과하고 억지논리만 주장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구나.
초기에 손을 떼든지, 사업을 한창 진행시켜놓고 우리는 못한다,
사업도 불확실하다 라고 결론을 내렸다면
너희들은 너럭바위에 대갈통을 들이박고 북망산천으로 가거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단 말인가?
결국 다른 업체에 넘겨주고 심대한 손해를 보았단 말인가?

김 상무가 밀어준 업체와 짰다면 뭔가 구린내가 풍기는데
요즘처럼 계약성사하기 어려운 시기에 통째로 남에게 빼앗기고
현업에선 LTE인지 롱 텀 에벌루션인지 판매하느라 좆뺑이치는데
너희들은 넝쿨째 굴러운 쫀득쫀득한 밥도 못챙겨 먹니?
C8인간들아!

그리고 박씨를 지시 불이행 등의 이유로 해임을 시켜.
대가리가 북극처럼 꽁꽁 얼어붙은 인간들이구나.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크레인을 동원해도 이젠 안 된다.
김 상무 자르고 그 윗대가리들도 자진해서 KT에서 기어나가시길 바란다.

별의별 사업을 다 하면서 왜 철도사업은 못한다고 두 손 번쩍 드는가?
그것도 계속 사업을 진행하다가 스리슬쩍 패잔병처럼 후퇴를 한단 말인가?
분명히 그곳에는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요즘 먹거리가 없어 환장을 하는 형국인데
김 상무 같은 인간이 KT에 있으면 절대 안 된다.

KT의 평화와 직원들의 행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