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새노조와 KT 노동인권보장 공동대책위원회(아래 공대위)는 28일 여당인 새누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이석채 회장과 서유열 사장을 민간인 불법 사찰 국정조사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서유열 KT 사장은 민간인 사찰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이영호 비서관에게 차명폰(일명 대포폰)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지탄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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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새노조와 공대위는 28일 새누리당에 이석채 KT 회장과 서유열 사장을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KT새노조 제공) |
이 자리에서 KT 새노조와 공대위는 “최고 경영진 서유열 사장이 나서서 대포폰을 개통해주고 이것이 만 천하에 폭로되었는데도 이석채 회장은 아무런 인사조치를 하지 않는다”면서 “KT의 대국민 이미지가 죽건 말건 자기 라인은 끝까지 감싸는 이석채 회장의 태도야 말로 조폭들과 뭐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또 KT 새노조와 공대위는 “(이석채 회장이) 자신의 회장 연임을 위해 사상 초유로 경영도 해보지 않고 향후 3년 간 주당 2000원 배당을 약속했다”면서 “이를 위해 공기업 시절 확보한 자산을 매각하고, 카카오톡 등 국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줄 신기술의 출현에 대해서는 통신 블랙아웃을 운운하며 국민협박에 나서는 등 국민, KT노동자는 안중에 없고 자신과 측근들만 챙기는 1% 경영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KT 새노조와 공대위는 기자회견 직후 새누리당에 이석채 회장과 서유열 사장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신청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죽음의 기업 KT․계열사 노동인권 보장과 통신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 소속 40개 단체와 KT 노동인권센터, KT 민주동지회 등 연대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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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새노조와 공대위는 29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채 KT 회장과 서유열 사장을 민간인 사찰 국정 조사'의 증인으로 신청해 줄것을 요구했다. (KT새노조 제공) |

조금 있으면 LSD(이상득)전 의원도 검찰에 소환되고 내곡동 사저도
특감 내지는 국감을 통하여 문제점이 밝혀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차피 LSC(이석채)와 SYY(서유열)는
콩밥 먹으러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초록은 동색,가재는 게 편이라고 새누리당에서 키워준 인물인데
현재는 그냥 봐주려고 할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조여오고 뒷골이 땡겨
협심증이나 뇌졸중이 불현듯 몰아닥쳐 스스로 몰락할지도 모릅니다.
LSD(이상득)와LSC(이석채)가 같은 돌림이네요.
그러니까 이석채,서유열을 잘 키워준 게 아니겠어요.
서유열 엉아가 상지상고 총동문회장도 하고 MB와 동문이라
체신부 출신치고는 갑자기 커 버렸지요.
누가 감히 서유열이가 이리 클 줄 알았어요.
실제 나이는 55년생인데 호적에는 56년으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오래 전에 충북본부에 부장으로 내려와
1년 있다가 서울로 올라가더니
정권이 바뀌고 고소영,강부자라는 말이 판을 칠 때
그 틈새를 십분 활용,
출세가도를 달린 것이죠?
충청도 상무,전무가 가도 잘 쳐다보지 않았다는 것을 보니
목에 깁스를 단단히 한 상태로 호가호위,호의호식했으니
이젠 청주교도소로 오면 면회나 한 번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청주시 율량동에 작은 형이 우미관이란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KT충북본부(마케팅단)와 200여m라
어찌보면 이것도 KT를 이용한 부당한 영업행위라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최초에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세교리(?)에
고향산천(?)이라는 식당을 하다가
KT옆에 있는 곳으로 옮긴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또한 우미관 엉아가 정보원 출신이라
택지개발이 될 것을 미리 알고 무리에게 식당을 인수했던 것인데
결국은 대박이 났지 뭡니까?
보상을 수십 억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있는 놈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이상득 의원도 고향에 예산을 무지막지하게 주어
국토불균형을 이루는데 혁혁한 공로를 이룬 분입니다.
나중에 특감,국감으로 모조리 부정행위가 밝혀지겠지만
왜 그리 무식한 짓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재오 의원이 국회의원 나오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My way를 찾더니 우스운 꼴로 전락하는 것을 보면서
권불십년이 아닌 권불오년이며 화무십일홍이란 말이
어쩌면 그렇게 가슴에 촘촘히 다가올까요?
이석채,서유열도 마찬가지로 법의 심판을 틀림없이 받을 것입니다.
kt출신 사장이며 서울대 후배인 NJS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후 온갖 이상야릇한 광고는 다 하는 회사로 전락했고
KT가 임대업이 주가 되었으니 이게 무슨 짓인가요?
임대실적이 좋지 않으면 해당부서 관리자들을 보직박탈시키니까
살아남으려고 똥간만한 면적만 있어도
임대를 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으니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러나저러나 삼행시나 한 번 지어봅시다.
이:이처럼 좋은 날만 계속될 줄 알았는데
석:석양에 노을이 지듯 서서히 몰락하는 모습을 보니
채:채소 장사하는 아줌마 신세만도 못한 꼬라지가 되었구나. 나 좀 살려줘요. KT 새노조 나으리들~~~!!!
서:서슬 퍼렇던 지난 정권에서 잘 견디어
유:유일한 경주고 출신 KT사장이 되었는데
열:열반에 들라고 하니 이걸 어쩔꼬. 성질 나는데 대포폰으로 갈겨버릴까? SSI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