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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Ghz 의 주파수 경매가격이 1조원에 육박하여 KT와 SKT 모드 피말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격이 올라 갈 수록 지식경제부와 방통위는 돈을 벌겠지만 KT와 SKT는 투자비 과다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당 약 1% 감소 한다고 하는데 결국 피해는 기업과 고객에게 돌아가게 되있다.
통신비 안하 압박하에서 주파수 경매는 기업을 봉으로 생각하는 제도라 생각된다.
이런 악덕 경매제도는 하루빨리 보완을 하든지 없애든지 해야 할것이다.
가격이 올라 갈 수록 지식경제부와 방통위는 돈을 벌겠지만 KT와 SKT는 투자비 과다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당 약 1% 감소 한다고 하는데 결국 피해는 기업과 고객에게 돌아가게 되있다.
통신비 안하 압박하에서 주파수 경매는 기업을 봉으로 생각하는 제도라 생각된다.
이런 악덕 경매제도는 하루빨리 보완을 하든지 없애든지 해야 할것이다.
2011.08.28 22:01:20
다른건 몰라도 주파수 경매로 인한 우리회사의 피해는 너무나도 뻔한것 같습니다
자꾸만 올라가는데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고...
상황이 이런데 제발 통신비 인하하자는 얘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자꾸만 올라가는데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고...
상황이 이런데 제발 통신비 인하하자는 얘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1.08.28 22:30:35
이런 경매제도는 당당히 없어져야 합니다.
배부른 지식경제부와 방통위가 통신사를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리 통신사만 가지고 장난을 치는지...
주파수 사기극에 통신비 인하 압력 등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포기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kt로선 참 난감하기만 하네요....
배부른 지식경제부와 방통위가 통신사를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리 통신사만 가지고 장난을 치는지...
주파수 사기극에 통신비 인하 압력 등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포기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kt로선 참 난감하기만 하네요....
2011.08.28 23:48:45
주파수 경쟁...
문제는 과열경쟁이 가져올 부작용이다.
지금 같아선 KT•SK텔레콤 두 업체 중 누가 이겨도
상처뿐인 영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조 단위 주파수 낙찰가는 그대로 해당 기업이
제공할 통신 서비스의 원가가 된다.
기업은 본전을 뽑기 위해 요금을 올리지 않을 수 없고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며
결국 기업이 지불하는 낙찰가는 소비자 부담이란 뜻인데..
여기서 우리의 역활을 분명히 찾고 심각한 고민을해야만 한다
문제는 과열경쟁이 가져올 부작용이다.
지금 같아선 KT•SK텔레콤 두 업체 중 누가 이겨도
상처뿐인 영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조 단위 주파수 낙찰가는 그대로 해당 기업이
제공할 통신 서비스의 원가가 된다.
기업은 본전을 뽑기 위해 요금을 올리지 않을 수 없고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며
결국 기업이 지불하는 낙찰가는 소비자 부담이란 뜻인데..
여기서 우리의 역활을 분명히 찾고 심각한 고민을해야만 한다
2011.08.29 15:35:43
낙찰 안받기를 잘한겁니다
아무리 주파수가 회ㅏ사를 지탱하는 인프라라 할지라도 1조원이라는 돈이 만들어 낼수 있는
부가가치는 꼭 이동통신이어야 한다는건 업습니다
주파수에 1조원 투자하면 제품 원가만 상승 시킵니다 향후 10년 안에 지금 가지고 있는 주파수를
이용해서 좀더 압축된 기술발전이 반드시 있을것이고 지금의 2G주파수 활용하면
충분할꺼란 생각이 듭니다
암튼 클라우드나 다른 사업에 투자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회사는 제대로된
판단을 한게 확실합니다
아무리 주파수가 회ㅏ사를 지탱하는 인프라라 할지라도 1조원이라는 돈이 만들어 낼수 있는
부가가치는 꼭 이동통신이어야 한다는건 업습니다
주파수에 1조원 투자하면 제품 원가만 상승 시킵니다 향후 10년 안에 지금 가지고 있는 주파수를
이용해서 좀더 압축된 기술발전이 반드시 있을것이고 지금의 2G주파수 활용하면
충분할꺼란 생각이 듭니다
암튼 클라우드나 다른 사업에 투자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회사는 제대로된
판단을 한게 확실합니다

이런 불합리한 경매 제도에 방통위에 왜 쓴소리를 못하는지...
똑똑한,해과니와 때욱이 방통위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