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 내부 인력으로 할 수 있느냐 묻는다면 '없다'가 답이다. 그렇다면 선택은 내부인사에 의존해 고스란히 주저 않거나 아니면 외부인사를 거침없이 영입하거나인데 우리는 후자를 택했다.” 1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석채 회장이 낙하산 논란에 못을 박았다. 이 말대로라면 KT는 신사업을 할 때마다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야 할 듯하다. KT의 끝없는 외부인사 영입실태를 <시사코리아>가 취재했다.
김은혜 낙하산 인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KT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동생인 오세형씨를 KT상무 영입했다. KT측은 오씨가 LG, 한국 IBM을 거친 IT전문가란 점을 내세우지만, 한나라당의 유력인물로 꼽히는 오세훈 시장의 인척인 만큼 시선이 곱지 않다
김은혜 낙하산 인사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KT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동생인 오세형씨를 KT상무 영입했다. KT측은 오씨가 LG, 한국 IBM을 거친 IT전문가란 점을 내세우지만, 한나라당의 유력인물로 꼽히는 오세훈 시장의 인척인 만큼 시선이 곱지 않다
2011.08.26 10:29:09
kt가 뭐 시장 나부랭이 들 가족까지 책임져 줘야하는 곳인가요?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들어 와야죠. 스스로 노력해서 만든 능력이라면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후광으로 들어와 뭘 하겠다는 것인지.. 다단계 판매, 아니면 정치?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들어 와야죠. 스스로 노력해서 만든 능력이라면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후광으로 들어와 뭘 하겠다는 것인지.. 다단계 판매, 아니면 정치?
2011.08.26 11:17:17
능력있는 사람의 주변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또 역량있는 사람이 과거 어디에 있었다고 해서
영입하지 못하게 하고 낙하산인사라고 몰아부치면
그건 역차별이다.
또 과연 얼마나 기업이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까?
또 역량있는 사람이 과거 어디에 있었다고 해서
영입하지 못하게 하고 낙하산인사라고 몰아부치면
그건 역차별이다.
또 과연 얼마나 기업이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까?
2011.08.26 11:48:09
회사의 진정한 주인은 평생을 바쳐 땀과 열정, 젊음을 바쳐 일궈 온 직원들이다.
그러함에도 정치권력에 빌붙어 어느날 갑작기 직원들의 여론조차도 묵살하고
수억의 임금을 받는다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가. 그들의 능력은 무엇으로 검증되어야
하는가? 지금의 청년들이 젊음을 소진해 가면 취업하려하는데,, 그들은 그러했는가?
직위만 높다하여 능력이 있는 자들이라 할 수 있나. 그 자리는 낙하산이 문제가 생기면 생명을
보장 못할 텐데,, 그들의 가치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직원들이 평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년동안 주주들만이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다. 주주들이 꼬옥 주가만 평가할까?
그러함에도 정치권력에 빌붙어 어느날 갑작기 직원들의 여론조차도 묵살하고
수억의 임금을 받는다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가. 그들의 능력은 무엇으로 검증되어야
하는가? 지금의 청년들이 젊음을 소진해 가면 취업하려하는데,, 그들은 그러했는가?
직위만 높다하여 능력이 있는 자들이라 할 수 있나. 그 자리는 낙하산이 문제가 생기면 생명을
보장 못할 텐데,, 그들의 가치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직원들이 평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년동안 주주들만이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다. 주주들이 꼬옥 주가만 평가할까?
2011.08.26 14:55:48
삼고초려로 영입한 제갈공명도 그때는 좃나리 시끄러웠을까?
어디 산꼴짜기에서 풀뜯어먹고 살던 촌부가 서열 2위로 영입했으니
오죽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그땐 다행이 떠드는 언론이 없어 다행이었을까? ㅋㅋㅋ
어디 산꼴짜기에서 풀뜯어먹고 살던 촌부가 서열 2위로 영입했으니
오죽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그땐 다행이 떠드는 언론이 없어 다행이었을까? ㅋㅋㅋ
똑바로 보일리가 있나... 모든게 아니꼬와 보이는데
어떤 일을 한들 너들한테 달갑게 느껴지겠노?
세상 그렇게 삐딱하게 살면 않된다. 너들 자슥들이
다음세상도 그렇게 사는줄 알고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