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대책위, “KT 부당노동행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 KT대책위, “부당전직 판결이 내려졌는데, 원거리 전보 발령에 해고까지”
- 2011.08.19 11:42 입력
지난 4월, 전직 관리자의 양심선언을 통해 노동자 퇴출 프로그램을 실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던 KT가 전북지역에서 민주노조 활동을 해오던 2명의 노동자를 해고해 반발을 사고 있다.
![]() ▲지난 4월 19일, 부진인력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양심선언이 서울에서 있었다. |
‘KT 부당노동행위 분쇄 대책위’(KT대책위)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해고된 2명의 노동자의 상황을 전했다.
KT대책위, “부당전직 판결이 내려졌는데, 원거리 전보 발령에 해고까지”
KT대책위는 “한 해고자는 업무과정에서 다른 직원과 사적인 다툼이 발생했다. 원만하게 해결 할 수 있었던 작은 다툼이었는데, 사측은 당사자에게 편파적인 징계를 가하고 급기야 징계해고를 결정했다”면서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직원에게 고소를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해고노동자는 “2008년 사측의 노동조합 선거개입에 맞서 투쟁하던 중 해고를 당했다”면서 “사측의 선거지배개입에 항의하자, KT는 전환 배치라는 보복인사를 내렸고,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부당전직이라는 판결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측은 사고로 병가 중이던 당사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KT대책위는 두 명의 노동자에 대한 해고는 부당해고라고 견해를 밝혔다.
KT대책위, “인력 퇴출 프로그램에 대한 사과도 이루어져야”
KT대책위는 두 명의 노동자에 대한 해고가 부당해고라고 말하면서 지난 4월에 드러난 노동자 퇴출프로그램(CP: 부진인력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도 촉구했다.
KT대책위는 “KT는 CP프로그램이 일부 특정 지역에서 만들어졌던 계획이었다고 회피하기에 바쁜데, 지금이라도 재발방지와 사과를 약속해야 한다”면서 “인사상의 보복과 불이익 조치 등을 계속 하면서 대표 IT 기업이라고 자칭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KT대책위는 앞으로 부당해고 철회와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선전전과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현재 해고자를 중심으로 화, 목 아침 선전전을 KT지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인들 이익을 위해 회사를 비하하고,
조합원을 위한다는 허울아래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바보이고, 넌 투사냐?
일단 반성부터 하고 시작해!!
모든 것을 퇴출프로그램 갖다가 붙이고,
연대한다고 술먹으로 가고... 쯔
땡돌이 들이 할 말은 많다고 하는구나!
우리 회사에는 의료용이 아닌 아주 시커먼 거머리들이
있지요. 거머리는 일회용입니다. 사용된 거머리는
버려야지요...
자신의 회사를 공공연하게 비방하고 다니며 회사의 신뢰에 먹칠하는 인간들을 해고하지 않고 급여를 주는
회사가 어디있냐
머저리 같은 인간들
책임감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보다도 못한 무책임한 인간들
대한민국에 연봉 2천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정규직이 8백만명이나 된다.
e스포츠 통신 라이벌전, KT 대 역전승
2011/08/19 22:32:53 이데일리
- 신한은행 프로리그 결승서 KT, SK텔레콤에 대 역전승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19일 서울 능동 어린어대공원 숲속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결승전에서 KT가 통신 맞수인 SK텔레콤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KT는 초반 1대 3으로 승기를 SK텔레콤에 넘기는듯 했으나, 에이스 이영호 선수를 내세워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3대 3까지 SK텔레콤을 추격한 KT는 마지막 경기인 7 세트에서 `최종병기`로 불리는 이영호의 승리로 대 역전승을 이뤄냈다
e스포츠 통신 라이벌전, KT 대 역전승
kt 하는 일 반대하고 그것도 모자라 언론에 대놓고 욕하는 인간들을 그냥 놔두는 기업이 세상에 어디있을까
짤려보니 이제야 kt에서 일하고 싶나 이것들아!
회사 망신 다 시킨 놈을 뭣하러 복직 시키겠나.. 니놈들 보다 참신한 신입사원들 몇명 뽑은것이 국민들에게도 좋은 점수 받을것이다. ㅎㅎㅎ
제발 회사에 미련없으면 떠나라니깐 왜 자꾸 이런것만
만들어 일을 벌이는지... 회사 망신시키고 얻는게 뭐지?
이렇게 하면 당신들한테 어떤 이득이 있냔 말이다.
일터로 삼고 열심히 일하는 다른 직원들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 것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아마도 '나 한 사람 때문에'라는 명제 앞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나는 회사에 존재가치를 갖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지
또 그안에 책임감을 느끼며 열정을 다하는지...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하는 짓이 딱 애들 장난이니
언제 커서 어른이 되고 인간이
될런지 한심하기 그지 없다.
그 옛날 서부영화 제목이 생각난다
"용서 받지 못할 자"
< 앵커 >
방학이 끝나가면, 대학생들이 두려운 것, 바로 등록금입니다. 방학 내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어봤지만 턱 없이 모자랍니다. 반값 등록금은 말 나온지 벌써 세 달이나 지났지만, 아무런 해결책이 없죠. 대학생들 심정은 과연 어떨까요?
박원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새벽 5시 반.
대학 2학년인 21살 배정근 씨는 오늘도 인력사무소로 나왔습니다.
1시간을 기다려 겨우 일감을 구했습니다.
[00병원으로 가서 전화하면 돼.]
오늘 할 일은 시멘트를 바르는 작업을 보조하는 일.
힘들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지만, 등록금 마련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습니다.
[배정근/대학 2학년 : . 부모님은 아침에 나갈 때 마다 많이 안쓰러워 하시죠.]
24살 김아영 씨는 3학년을 마치고, 올해 3월 학교를 휴학했습니다.
치솟는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반년 가까이 일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상황.
동생도 대학생이다보니 부모님 걱정도 앞서고 결국 2학기도 휴학하기로 했습니다.
[김아영/휴학생 : 돈 있는 사람은 학교 다니는거고, 돈 없는 사람은 학비 벌어야 되고, 등록금 걱정없이 학교 다니고 싶어요.]
등록금 부담이 커지면서 건물 공사 같은 힘든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는 대학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강을 2주 정도 앞 둔 대학가, 학업 준비는 엄두도 못내고 등록금 마련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박정삼)
박원경 seagull@sbs.co.kr
왕미자라는 사람이 수양산에 백이,숙제를 찾아가 꾸짖은 내용 이지요.
결국, 백이,숙제는 고사리마저 먹지않고 굻어 죽었지요.
당신들이 그리 고상하고, kt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kt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헛된 인생 낭비하지 말고 조용히 kt를 떠나세요.
중이 절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절이 중을 떠날수는 없지 않습니까?
직원들과 동떨어져 헛소리하는게 과연 법으로 보호가 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여러부류에 사람들이 산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다.
모두가 정말 회사나 나의 일을 위해서 열정을 다해 임하고
있는지 반성해 보자.
회사와 조합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사고 방식 자체가 문제입니다.
함께 상생의 길을 걸으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때 회사도 건강해지고 임직원도 건강해집니다.
개인의 역량을 스스로 계발하여 회사에서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안될 정도의 실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kt출신이라면 다른회사에서 적극적인 입사제의 혹은 동업제의가 들어올수 있도록 강력한 무기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근무시간에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고의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퇴근후 시간과 휴일날 전문학원
수강등 적극적으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시길 권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스스로를 병들게 할 뿐입니다.
턱이발달하여 썩은시체를 먹으며, 때로 몰려다니고 영악하여 밀림의 사자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죠..
혼돈의 늪에서 방황하던 순간엔 바른 소리보다는 깔깔거리는 하이에나의 소리가 더 크게
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용하며 겸손한 자세로 바라보면 모든 것은 바람따라 지나가는
그야 말로 소음일 뿐인걸 깨닫곤 합니다.
우리회사에도 마치 하이에나 처럼 우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회사를 망하게 하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주장이 한낫 소음에 불과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부적응자나 또는 해사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나두는 회사가 있겠읍니까?
당신이 오너라면 과연 어떻게 나올까요?
지금 회사가 시장안밖으로 어렵네요
정치적인 소수이익을 위해 본인의 삶의 터전인 자기 회사를 더욱더 어렵게
만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우리 직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