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9,485
2011.08.17 11:22:33
그동안 통신비 인하를 주장하던 회사 내 일부 직원들은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무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라지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이다.
제2노조가 조합원을 대변한다고...?
조합원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무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라지만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란 생각이다.
제2노조가 조합원을 대변한다고...?
조합원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2011.08.17 12:27:55
자사 상품 가격은 대폭인하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다른 회사 실적이 1~2년전에 비해 5배 이상 폭등해 임금 인상을 부러워하는 모자라는 인간들
그런 악행을 행하고 있으면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으려는 발상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2년전에 비해 주가가 6배 폭등하여 10여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보유중인 자사주의 재산증식은
실로 적지 않다.
참 개념도 지독시리 없는 불쌍한 족속들이구나
다른 회사 실적이 1~2년전에 비해 5배 이상 폭등해 임금 인상을 부러워하는 모자라는 인간들
그런 악행을 행하고 있으면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으려는 발상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2년전에 비해 주가가 6배 폭등하여 10여년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보유중인 자사주의 재산증식은
실로 적지 않다.
참 개념도 지독시리 없는 불쌍한 족속들이구나
2011.08.17 16:47:47
농담으로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런말을 하긴 하지만
부러운것은 사실이죠. 저정도 임금을 주면 참 좋을텐데..
보상해주는 만큼 열심히 일했기에 기아차가 잘 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들은 절대로 기아차 값의
인하를 외친적이 없지요. 자신의 역할을 다 수행한
상태에서 요구를 한것입니다. 우리네의 누구처럼
무조건적인 요구가 아니..ㄴ
부러운것은 사실이죠. 저정도 임금을 주면 참 좋을텐데..
보상해주는 만큼 열심히 일했기에 기아차가 잘 나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들은 절대로 기아차 값의
인하를 외친적이 없지요. 자신의 역할을 다 수행한
상태에서 요구를 한것입니다. 우리네의 누구처럼
무조건적인 요구가 아니..ㄴ

[조선일보] 2011년 07월 28일(목) 오전 04:21
기아자동차 의 임금 협상 노사 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됐다.
기아차는 27일 잠정 합의된 임금 협상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률이 47%에 그쳐 부결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22일 기본급 9만원 인상, 성과•격려금 300%에 700만원 및 자사주 80주를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상안에 합의한 바 있다. 기아차 주식 80주는 27일 종가(7만9400원)로 계산하면 635만2000원에 해당한다. 노사가 합의한 이번 임금 인상분과 성과•격려금은 역대 임협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였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 7일 상견례를 시작해 역대 최단 기간인 16일 만에 합의를 이뤘다. 2004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철 시작 전에 임금 협상안을 타결한 것이다. 하지만 오는 9월 노조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계파 간 갈등이 불거지면서 합의안 부결 운동이 일어났고, 결국 찬성률이 47%에 그쳐 합의안이 부결됐다.
이번 임금 협상안 부결로 노사 간 재협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사측은 "더 이상 제시할 안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기아차 노조의 협상안 부결은 향후 현대차 등 다른 기업들의 임금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