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9,485
휴대폰 판매강요로 인해 저주스런 회사가 된지 오래인데도
아직도 구태의연한 실적에 매달려
직원에게 요금체계부터 고등수학처럼 어려운 휴대폰을 팔아라 평가반영 어쩌구 하며 닥달하고 있으니
그 누가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하리요.
오로지 죽은 송장처럼 말이 없고 하는시늉만 하는 피동적인 직원들로 가득찼다
쥐어짜기 비용절감과 허수매출로 회사경영 상태는 좋아진듯이 보이지만
시궁창처럼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회사엔 똥개들이 꼬리만 흔들고 있습니다
2011.07.18 06:33:29
[조선데스크 [조선데스크] 상조회 노조, 복제 노조김덕한 사회정책부 차장 ducky@chosun.com
▲ 김덕한 사회정책부 차장복수노조 허용 첫날인 지난 1일, 인천의 한 택시회사에 '상조회 노조'가 생겼다. 경조사(慶弔事)를 챙기며 친목을 다지던 비정규직 운전기사 70여 명이 모두 노조원으로 전환해 새 노조를 만든 것이다. 기존 20여 명의 정규직 기사 노조는 하루아침에 소수 노조로 전락해버렸다. 상조회장에서 노조위원장으로 직함이 바뀌게 된 새 노조위원장은 "파업과 투쟁 중심이던 기존 노조와 전혀 다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증권에도 기존 노조 외에 또 하나의 노조가 생겼다. 그런데 이건 무늬만 복수노조일 뿐 실상은 기존 노조와 한노조였다. 기존 노조가 노사규약상 파업권을 제한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새 노조를 만든 후 기존 노조원들이 모두 새 노조로 옮겨 파업권 제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복수노조제가 시행되고 두 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어용노조 혹은 회사가 위장으로 만들어 놓은 페이퍼 노조 때문에 노조를 만들 수 없었거나, 급진적인 정치노조에 불만이 있어도 선택할 다른 노조를 갖지 못했던 대형사업장에서 제대로 된 또 하나의 노조가 설립되는 모습은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앞서 언급한 것 같은 예외적인 노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삼성그룹에서 최초로 반(反)회사 입장의 노조가 설립 신청을 했다지만 이 역시 석연찮다. 새 노조를 만든 사람들은 삼성그룹 여러 계열사의 정규직·비정규직, 심지어 협력업체 직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초(超)기업 노조'를 천명했지만 노조원은 달랑 에버랜드 소속 직원 4명뿐이다. 게다가 회사 측은 이들 중엔 일명 '대포차'라 불리는 번호판 위조 차량을 타고 다니다 형사입건된 사람, 임직원 수천 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이 들어 있다며 폄하했다. 어느 한 사업장 단위가 아닌 초기업 노조라면 복수노조 허용 이전에도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도 새 삼성노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점이다.
상조회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면 굳이 노조를 만들 필요가 없다. 기존 노조가 회사와 합의했던 조항이 문제였다면 그 조항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복제 노조'를 만드는 것 역시 편법이다. 만약 회사의 징계에 대항하기 위해 '방탄 노조'를 만들었다면 복수노조 정신의 어느 한 자락과도 연결될 게 없다. 복수노조가 허용된 후 이런 식의 노조들이 주목을 끄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복수노조는 정도(正道)를 걷고 있다. 2주 만에 200개가 넘는 노조가 생기고, 이 중 20여 개의 노조가 설립과 동시에 과반수 노조원을 확보한 것만 봐도 그간 '독점 노조'에 눌려 있던 현장의 열망이 분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복수노조 제도의 핵심은 조합원들은 노조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노조들은 조합원들에게 서비스 경쟁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도 많은 노조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해 꼼수를 부리지만 않는다면 노사 관계의 해묵은 폐해는 많이 완화될 것이다. 독점노조의 기득권을 굳이 유지하려 하거나 노조 자체를 부정하는 건 결코 오래갈 수 없다.
▲ 김덕한 사회정책부 차장복수노조 허용 첫날인 지난 1일, 인천의 한 택시회사에 '상조회 노조'가 생겼다. 경조사(慶弔事)를 챙기며 친목을 다지던 비정규직 운전기사 70여 명이 모두 노조원으로 전환해 새 노조를 만든 것이다. 기존 20여 명의 정규직 기사 노조는 하루아침에 소수 노조로 전락해버렸다. 상조회장에서 노조위원장으로 직함이 바뀌게 된 새 노조위원장은 "파업과 투쟁 중심이던 기존 노조와 전혀 다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증권에도 기존 노조 외에 또 하나의 노조가 생겼다. 그런데 이건 무늬만 복수노조일 뿐 실상은 기존 노조와 한노조였다. 기존 노조가 노사규약상 파업권을 제한받도록 돼 있기 때문에, 새 노조를 만든 후 기존 노조원들이 모두 새 노조로 옮겨 파업권 제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복수노조제가 시행되고 두 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어용노조 혹은 회사가 위장으로 만들어 놓은 페이퍼 노조 때문에 노조를 만들 수 없었거나, 급진적인 정치노조에 불만이 있어도 선택할 다른 노조를 갖지 못했던 대형사업장에서 제대로 된 또 하나의 노조가 설립되는 모습은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보다는 앞서 언급한 것 같은 예외적인 노조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삼성그룹에서 최초로 반(反)회사 입장의 노조가 설립 신청을 했다지만 이 역시 석연찮다. 새 노조를 만든 사람들은 삼성그룹 여러 계열사의 정규직·비정규직, 심지어 협력업체 직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초(超)기업 노조'를 천명했지만 노조원은 달랑 에버랜드 소속 직원 4명뿐이다. 게다가 회사 측은 이들 중엔 일명 '대포차'라 불리는 번호판 위조 차량을 타고 다니다 형사입건된 사람, 임직원 수천 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이 들어 있다며 폄하했다. 어느 한 사업장 단위가 아닌 초기업 노조라면 복수노조 허용 이전에도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도 새 삼성노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점이다.
상조회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면 굳이 노조를 만들 필요가 없다. 기존 노조가 회사와 합의했던 조항이 문제였다면 그 조항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복제 노조'를 만드는 것 역시 편법이다. 만약 회사의 징계에 대항하기 위해 '방탄 노조'를 만들었다면 복수노조 정신의 어느 한 자락과도 연결될 게 없다. 복수노조가 허용된 후 이런 식의 노조들이 주목을 끄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복수노조는 정도(正道)를 걷고 있다. 2주 만에 200개가 넘는 노조가 생기고, 이 중 20여 개의 노조가 설립과 동시에 과반수 노조원을 확보한 것만 봐도 그간 '독점 노조'에 눌려 있던 현장의 열망이 분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복수노조 제도의 핵심은 조합원들은 노조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노조들은 조합원들에게 서비스 경쟁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도 많은 노조가 생기는 것을 두려워해 꼼수를 부리지만 않는다면 노사 관계의 해묵은 폐해는 많이 완화될 것이다. 독점노조의 기득권을 굳이 유지하려 하거나 노조 자체를 부정하는 건 결코 오래갈 수 없다.
2011.07.17 13:38:10
직원 중에 현재 kt 통신비가 비싸다고 통신비를 인하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한 사람이 있다.
그동안 월급받아 애들 키우고 지금까지 먹고 살아온 회사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동료들의 등에 비수를 꼽고 다니다니
그런 인간때문에 이렇게 힘든거다.
이제 제발 멀리 떠나는 것이 어떨까!
기자회견을 한 사람이 있다.
그동안 월급받아 애들 키우고 지금까지 먹고 살아온 회사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동료들의 등에 비수를 꼽고 다니다니
그런 인간때문에 이렇게 힘든거다.
이제 제발 멀리 떠나는 것이 어떨까!
2011.07.17 14:19:56
어렵다해서 패드 주고 거기에 자료도
올려줬건만 있는것도 사용못하면서
팔려고 하니 어렵지... 사용은 해봤나??
관심은 가져봤나?? 무조건적인 불만...
올려줬건만 있는것도 사용못하면서
팔려고 하니 어렵지... 사용은 해봤나??
관심은 가져봤나?? 무조건적인 불만...
2011.07.17 20:00:46
자신의 본연의 업무도 하면서
그 외 일에도 열심인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결코 힘들다 어렵다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열심히 일하는 사람
힘빼지 말게 그냥 조용히 잇어줫으면
땡큐~~~
그 외 일에도 열심인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결코 힘들다 어렵다 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열심히 일하는 사람
힘빼지 말게 그냥 조용히 잇어줫으면
땡큐~~~
2011.07.17 20:00:53
고민도 없이 불평 불만만 일삼는 자들
회사의 뭐 꼬트리 없나 불을 켜고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
그래야만 자신들을 알아 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당신들때문에 더 힘든것 같소
회사의 뭐 꼬트리 없나 불을 켜고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사람들
그래야만 자신들을 알아 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당신들때문에 더 힘든것 같소
2011.07.17 20:56:04
우리 kt뿐만아니라 어느 회사이든 매출증대를 위해
전 직원이 발을 뛰고 있습니다.
그것은 회사와 자기 자신을 위한 활동이기도 하고요.
특히 통신시장의 경우, 거의 포화상태이다 보니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상품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몇 몇 직원의 경우, 아예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힘들어 하는 것은 상품을 팔지 못해서가 아니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직원들처럼.... 조직 분위기를 흐리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직원이 발을 뛰고 있습니다.
그것은 회사와 자기 자신을 위한 활동이기도 하고요.
특히 통신시장의 경우, 거의 포화상태이다 보니
서로 뺏고 뺏기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상품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몇 몇 직원의 경우, 아예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힘들어 하는 것은 상품을 팔지 못해서가 아니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직원들처럼.... 조직 분위기를 흐리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7.17 21:00:18
영국의 황금시대를 이끈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한 19세기를 빅토리아 시대라고 하지요
당시 영국은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이루게 됩니다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느 강대국으로 성장을 했지요
그시대에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 했지요..
단,역경은 극복하고 나가야 하는 것이여만 합니다.
불만만 불평은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화이팅!!!!!!!!
당시 영국은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이루게 됩니다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느 강대국으로 성장을 했지요
그시대에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 했지요..
단,역경은 극복하고 나가야 하는 것이여만 합니다.
불만만 불평은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화이팅!!!!!!!!
2011.07.17 22:25:24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도 모르는가.?
하나가 편함만 취한다면 열이 힘들다는것을 왜모르는가.?
트집만 잡으려 말고 조합원이 무엇때문에 힘든지 곰곰히
생각해 보길....
하나가 편함만 취한다면 열이 힘들다는것을 왜모르는가.?
트집만 잡으려 말고 조합원이 무엇때문에 힘든지 곰곰히
생각해 보길....
2011.07.17 23:35:14
왜 동료들을 힘들게 하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설사 현실이 힘들더라도 격려하면서 서로간에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허구한날 부정적인 면만 찾으면서 의지를 꺽게 만드는 주범들
사람들의 희망을 꺽는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게 하기보다는
희망을 찾게 하기보다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사람들
자신들의 추악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힘든 사람들을 교모하게 악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에게 분노와 죄절감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
설사 현실이 힘들더라도 격려하면서 서로간에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허구한날 부정적인 면만 찾으면서 의지를 꺽게 만드는 주범들
사람들의 희망을 꺽는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게 하기보다는
희망을 찾게 하기보다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고가는 사람들
자신들의 추악한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힘든 사람들을 교모하게 악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에게 분노와 죄절감을 갖게 만드는 사람들
2011.07.18 08:26:41
영업사원이 판매를 안하면 본연의 업무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목표가 없으면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요?
그저 빌 붙어서 기생하려는 그런 생각 버리시고
열심히 판매 하세요...ㄱ
그리고 목표가 없으면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요?
그저 빌 붙어서 기생하려는 그런 생각 버리시고
열심히 판매 하세요...ㄱ
2011.07.18 12:35:52
집안에서 당신이 가장인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남편과 부인과 아이들... 크게는 서로의 할 일이 나누어 있지요.
돈도 벌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며,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남편의 벌이에 상관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맞벌이를하시는 분도 있고,,,
부인의 집안일이 힘겨울땐 때로 서로 돕기도하지요
대학생쯤되고 좀 아는게 생긴 아이들은 부모 어깨좀 가볍게 하보겠다고 일바도 하고요.
식구끼리도 청소등 집안일은 엄마, 아이들은 공부만, 아빠는 그저 돈만벌어다 주고 사시나요?
서로 조금씩 돕기도하고, 어깨도 둗,려 주면 좋으련만.....
남편과 부인과 아이들... 크게는 서로의 할 일이 나누어 있지요.
돈도 벌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며,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남편의 벌이에 상관없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맞벌이를하시는 분도 있고,,,
부인의 집안일이 힘겨울땐 때로 서로 돕기도하지요
대학생쯤되고 좀 아는게 생긴 아이들은 부모 어깨좀 가볍게 하보겠다고 일바도 하고요.
식구끼리도 청소등 집안일은 엄마, 아이들은 공부만, 아빠는 그저 돈만벌어다 주고 사시나요?
서로 조금씩 돕기도하고, 어깨도 둗,려 주면 좋으련만.....
2011.07.18 13:46:52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지금 다 함게 힘을 합쳐 전진을 해도 부족한 판에
복수노조 설립 및 통신비 인하 주장하기는 분들
당신들이 회사를 힘들게 만들면서 조합원을 일자리에서 퇴출시키는
행위를 하시는 것 입니다
다시한번 정신좀 차리시고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
지금 다 함게 힘을 합쳐 전진을 해도 부족한 판에
복수노조 설립 및 통신비 인하 주장하기는 분들
당신들이 회사를 힘들게 만들면서 조합원을 일자리에서 퇴출시키는
행위를 하시는 것 입니다
다시한번 정신좀 차리시고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

왜 그걸 모르니..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