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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만 명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 중에서는 KT에서 강경파가 주도하는 복수노조가 출범할 전망이다. KT의 현 노조는 조합원이 2만5000여 명으로 2009년 민주노총에서 탈퇴해 제3노총 설립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KT에서는 이날 민주노총에 소속돼 있을 당시의 노조 간부들을 중심으로 ‘KT 새노조(가칭)’ 준비위가 출범했다. 이 새노조의 이해관 준비위원장은 “지금의 KT 노조는 노조가 아니라 회사의 노무관리 대행조직에 불과하다”며 “이달 안에 KT 내 비정규직과 자회사 직원을 아우르는 민주노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KT 새노조의 출범식에는 민주노총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삼성·포스코·현대차 같은 대기업에서는 복수노조 설립 신청이 없었다.
복수노조 설립신고서 중 상당수는 양대 노총이 장악한 사업장에서 제출됐다. 따라서 KT의 경우에서 보듯 기존 노조와 신생 노조 간 노선 싸움과 세 확산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사업장에서 여러 개의 노조가 있으면 조합원을 많이 확보한 노조가 사측과의 교섭 과정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이성희 연구위원은 “노조는 단체교섭을 통해 성과를 내야 조합원들의 인정을 받는다”며 “복수노조 사업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노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복수노조 설립신고서 중 상당수는 양대 노총이 장악한 사업장에서 제출됐다. 따라서 KT의 경우에서 보듯 기존 노조와 신생 노조 간 노선 싸움과 세 확산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사업장에서 여러 개의 노조가 있으면 조합원을 많이 확보한 노조가 사측과의 교섭 과정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이성희 연구위원은 “노조는 단체교섭을 통해 성과를 내야 조합원들의 인정을 받는다”며 “복수노조 사업장에서는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노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2011.07.02 14:02:52
매출 40조 달성 하면 기준급 10%올려 주나 d고과 받아도
열심히 일 해도 무위도식 하는 상무들만 좋은 일 시키는거 아닌가
복수노조 때문에 발목 잡히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경영자들 상무급
반 이상 정리가 더 우선 과제 일듯 또한 정권에 낙하산들도 좀 쳐 내야지
열심히 일 해도 무위도식 하는 상무들만 좋은 일 시키는거 아닌가
복수노조 때문에 발목 잡히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경영자들 상무급
반 이상 정리가 더 우선 과제 일듯 또한 정권에 낙하산들도 좀 쳐 내야지
2011.07.04 17:37:39
강성노조 만들겠다고 기사에까지 나왔군요
정말 기가 차서 환장할 노릇이네요
열심히 투쟁해서 회사가 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차립시다 제발..
정말 기가 차서 환장할 노릇이네요
열심히 투쟁해서 회사가 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차립시다 제발..
2011.07.04 17:37:41
강성노조 만들겠다고 기사에까지 나왔군요
정말 기가 차서 환장할 노릇이네요
열심히 투쟁해서 회사가 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차립시다 제발..
정말 기가 차서 환장할 노릇이네요
열심히 투쟁해서 회사가 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신차립시다 제발..
2011.07.04 19:30:03
요즈음직원들 민동의 민자만 들어도 이가 갈리는데.
뭐 강성노조라. 웃기고 있네...
아직까지 트랜드에 맞지않게 강자나 외치고 있으니 인심을 얻을 수 있겠나...
조만간 느그들 씨를 말릴것이다....
미련한 놈... 언제까지 과거에 집착할것인지...ㅉㅉㅉ
뭐 강성노조라. 웃기고 있네...
아직까지 트랜드에 맞지않게 강자나 외치고 있으니 인심을 얻을 수 있겠나...
조만간 느그들 씨를 말릴것이다....
미련한 놈... 언제까지 과거에 집착할것인지...ㅉㅉㅉ

과감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강조하면 매출 40조를 위한 노력이
새노조에 의해 발목이 잡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힘차게 노사 상생 협력을 통한
미래의 가치를 위해 다시한번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