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9,485
해와 달은 조석을 구분하고,
귀신은 생사를 나누는 권한을 쥐고 있으련만.....
지금은 천지에 겨우,겨우 청탁(淸濁)의 구별만이 있을 뿐입니다.
KT의 상황이 이지경이니 어찌 도척(盜蹠)과 안연(顔淵)을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바른말하고 선을 행한 사람은 빈곤하게 산 것도 모자라 단명해야 하고,
허위와 날조로 사실을 은폐하고 , 폭력과 모함으로
악을 행한 자는 온갖 부귀를 누리며 장수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러니
천지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고 강한 자를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본래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세간의 추세에 따라 행동해 왔던 말인가요?
아! 땅이여,
아! 하늘이여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면서 어찌 감히 "하늘"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아, 마른잎은 뒹굴고,
색동옷 갈아잎은 저 언덕너머 황혼 빛만이
억울하게 충혈된 눈앞을 가리우고 있습니다.
주: 법에의한 권리구제가 KT 모리배 경영진의 로비로서 어렵다는 것을 느낀 순간
아픈 현실을 그대로 접수하면서 지방노동위원회 문서를 받으며 허공을 향히여 술회한 글입니다
2011.06.07 08:21:45
이 보세요.. 내가하면 뭐고, 남이하면 저거라더니..
미친.. 그렇게치면 어떤 기관도 모두 뇌물은 먹고 산다고 하시지..
노동위원회 모두. 뇌물만 먹고 산다고 거 가서 항의 해 보시죠
또라이...
미친.. 그렇게치면 어떤 기관도 모두 뇌물은 먹고 산다고 하시지..
노동위원회 모두. 뇌물만 먹고 산다고 거 가서 항의 해 보시죠
또라이...
2011.06.07 12:30:03
아니 지금이 어느떄인데 정관계 로비를 운운하시는지..
민간기업 징계에 대하여 노동위가 로비로 통한다고 주장한 황당한..
본인에게 내려지는 모든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기 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생각해서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심이..
민간기업 징계에 대하여 노동위가 로비로 통한다고 주장한 황당한..
본인에게 내려지는 모든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기 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생각해서 좀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심이..
2011.06.07 14:23:54
과연 열심히 하는 이에게 징벌을 내릴까요 괜한 억지 주장으로 열심히 일하는 이들을 현혹하지 마시오 그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한번 나의 지나온길을 되되어 봅시다. 지금 이시간에도 뙤약 볓밑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이들에게 촉촉한 단비 같은 말만 합시다
2011.06.07 16:15:20
빨간 안경으로 세상을 보자면
지 아무리 세상이 하얗타고 옆에서 강변한들... 그 눈에는 세상이 빨갈수 밖에 없습니다
언덕을 넘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언덕너머 이야기 아무리 하여도 믿지 않아요
저 바다 끝까지 가면 낭떨어지지 인 줄 아는 중세인들은 절대로 멀리 항해를 할 수 없어요
오로지 위험을 무릎쓰고 멀리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또 다른 신대륙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주장은 바로 언덕안, 보이는 육지안에서의 주장입니다
알마든지 님이 셍각하지 않은 또다른 세상이 있어요
그 세상은 빨간색이 아니라 하얀색입니다
지 아무리 세상이 하얗타고 옆에서 강변한들... 그 눈에는 세상이 빨갈수 밖에 없습니다
언덕을 넘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언덕너머 이야기 아무리 하여도 믿지 않아요
저 바다 끝까지 가면 낭떨어지지 인 줄 아는 중세인들은 절대로 멀리 항해를 할 수 없어요
오로지 위험을 무릎쓰고 멀리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또 다른 신대륙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주장은 바로 언덕안, 보이는 육지안에서의 주장입니다
알마든지 님이 셍각하지 않은 또다른 세상이 있어요
그 세상은 빨간색이 아니라 하얀색입니다

그래도 착하게 삽시다.
약하게 당한것이 결코 지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꿈과 희망을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