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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행부를 어용이라느니 돌대가리라느니 협상력이 없다느니 말이 많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자기가 직접 그 일을 해보지 않고서는 담당자의 입장이나 마음을 100%이해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저 팀 직원들은 매일 놀고 먹고 있어"라고 늘 말하던 직원이
그 팀에 간지 한달도 안되서 "우리팀 업무가 장난이 아니야"라고 혀를 내두르는 사람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니다.
과거 시장을 독점하던 시대의 강경노조 집행부와 현재의 상황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무조건적인 파업투쟁으로 8% 임금인상을 억지로 쟁취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조합원들을 위하는 일이고 조합원들이 희망하는 일인가????
현장 조합원들과 잠시만 얘기를 해봐도 아니라는 답을 얻을 것이다.
현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장기적인 안녕과 복지를 최선의 목표로 조합활동을 하고 있다.
당장은 좀 어렵고 힘들더라도 믿어주고 함께 난관을 해쳐나간다면 그리 멀지 않는 날에 더 낳은 혜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자기가 직접 그 일을 해보지 않고서는 담당자의 입장이나 마음을 100%이해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저 팀 직원들은 매일 놀고 먹고 있어"라고 늘 말하던 직원이
그 팀에 간지 한달도 안되서 "우리팀 업무가 장난이 아니야"라고 혀를 내두르는 사람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니다.
과거 시장을 독점하던 시대의 강경노조 집행부와 현재의 상황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무조건적인 파업투쟁으로 8% 임금인상을 억지로 쟁취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조합원들을 위하는 일이고 조합원들이 희망하는 일인가????
현장 조합원들과 잠시만 얘기를 해봐도 아니라는 답을 얻을 것이다.
현집행부는 조합원들의 장기적인 안녕과 복지를 최선의 목표로 조합활동을 하고 있다.
당장은 좀 어렵고 힘들더라도 믿어주고 함께 난관을 해쳐나간다면 그리 멀지 않는 날에 더 낳은 혜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2011.05.26 18:46:59
임단협 가합의안을 보니 노사 모두 양보한 최선의 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다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만족스런 타협안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다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만족스런 타협안이라 생각됩니다
2011.05.26 19:42:46
저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더 받으려고 그러는지요??
당초 안보다는 낮지만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이끌어 냈는데 현집행부도
회사도 좋은 합의점을 찾았다 생각되네요
얼마나 더 받으려고 그러는지요??
당초 안보다는 낮지만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이끌어 냈는데 현집행부도
회사도 좋은 합의점을 찾았다 생각되네요
2011.05.26 20:42:13
남을 보면 허물이 크게 보이는 법이다.
그 자리에 있어 봐야 정확히 아는 것일 것이고,
100% 만족한 결과란 있을 수 없다.
협상은 누구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서로 배려와 양보를 통해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이번 임단협도 그런 의미에서 만족스런 합의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 있어 봐야 정확히 아는 것일 것이고,
100% 만족한 결과란 있을 수 없다.
협상은 누구를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서로 배려와 양보를 통해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이번 임단협도 그런 의미에서 만족스런 합의점이라고
생각한다.
2011.05.27 08:53:44
이번 임단협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최상의 협상(안)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협상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환경이 녹녹치 못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 만한 성과를 얻어 냈다는 것은
사전 준비가 그 만큼 철저했기 때문은 아닌가 풀이되고요.
물론 직원의 입장에서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그 보다는 회사가 지속 발전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최상의 협상(안)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협상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환경이 녹녹치 못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 만한 성과를 얻어 냈다는 것은
사전 준비가 그 만큼 철저했기 때문은 아닌가 풀이되고요.
물론 직원의 입장에서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그 보다는 회사가 지속 발전 가능하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2011.05.27 09:02:03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그 끝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이번 임단협은 그 어느해 보다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노조측에서 제시한 1.08%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제안한 1.015%를 넘어 1.03%까지 만들어 냈다는 것은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 집행부의 노고를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이 건 아니다 싶습니다.
그래도 이번 임단협은 그 어느해 보다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노조측에서 제시한 1.08%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제안한 1.015%를 넘어 1.03%까지 만들어 냈다는 것은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 집행부의 노고를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이 건 아니다 싶습니다.
2011.05.27 09:04:17
민동회원 여러분 !!
한10년 지랄했으면 이제는 방향전환하거라
우리회사가 파업하면 너는 살아 남을거 같냐
모중소기업이 파업하다가 공권력에 정리?되었지
그걸원하는건지
참으로 웃기는 행위다.
그러고도 월급타냐
한10년 지랄했으면 이제는 방향전환하거라
우리회사가 파업하면 너는 살아 남을거 같냐
모중소기업이 파업하다가 공권력에 정리?되었지
그걸원하는건지
참으로 웃기는 행위다.
그러고도 월급타냐
2011.05.27 10:31:10
병진 육갑떨지말라
여기에 민동이 왜나오고 파업이 왜나오냐
병진도 급수가 있다더니
니넘보고 하는소리이네
니넘은 이러고도 월급타냐 아예 반납하지그래
병진육갑 그만떨고 약이나 먹자
여기에 민동이 왜나오고 파업이 왜나오냐
병진도 급수가 있다더니
니넘보고 하는소리이네
니넘은 이러고도 월급타냐 아예 반납하지그래
병진육갑 그만떨고 약이나 먹자
2011.05.27 11:54:55
여러분께
댓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논리도 없이 욕으로 밖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임단협 합의안 반대세력들의 정체를 충분히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논리도 없이 욕으로 밖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임단협 합의안 반대세력들의 정체를 충분히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버러지만도 못한 내용이라는것 조합원은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