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 의장(이석채회장)에게 보내는 공개 질의서
3/11 연구개발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는
kt기업문화가 어떠한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결정판이었다.
무엇이 그리도 두려웠던지..
아니면 얼마나 지은 죄가 많았던지..
의장인 이석채 회장은 사전 약정된 찬성 발언자에게
발언권을 주며 안건 6개를 통과시켰다.
사장으로 선출된 2009.1.14. 임시주총부터 2009정기주총, ktf합병주총,
그리고 2010정기주총까지 총 4회의 주총이 있었는데 그때는 나름대로
최소한의 주주 발언권을 보장하며 회의를 운영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개최된 주총에서는 무언가 쫒기는 듯이 보였고
얼굴에 철판이라도 깐듯이 주주들의 발언권을 묵살하며 방망이를 두들기기 바빴다.
그 모습은 마치 자신이 원래 깡패두목이거나 조폭이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듯 하였다.
독재정권 관료출신의 본질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본인은 주주로서 의장이 발언권을 묵살하여 질의하지 못한 사항들을
공개적으로 묻고자 한다.
1. 재무재표 승인의 건(제1호안건) 관련 질의
-영업비용중 판매비 및 상품구입비가 2008년도 1조7,265억원에서 2009년도 4조5,198억원으로
그리고 2010년도에는 7조2,842억원으로 폭증한 이유는 무엇인가?
-2010년도 영업수익(매출) 20조2,335억원속에는 단말기 매출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액수는 얼마이며 단말기 매출은 당연히 제외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매출20조의 허구성)
-주주구성에서 외국인 지분소유가 얼마인지 공개가 안되고 있는데
왜 아직도 2009.12.31.기준 자료(46.23%)를 홈피 투자정보란에 싣고
현행화시키지 않고 있는가?
-외국인 소유지분 기준은 두가지가 있으며
한가지는 금융감독원의 '외국인투자발급증 받은자' 기준이 한가지이고
또 한가지는 증권거래소의 '외국인등록증 또는 여권 등으로 증권계좌개설한자' 기준인데
금융감독원 기준으로 외국인투자발급증을 받고 kt주식을 매입한 자가
이미 49% 상한선을 꽉 채웠다고 하는데 우회지분까지 감안하면 이미 전기통신사업법은
무력화된 것이 아닌가?
-배당성향이 평균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데 배당권이 없는 자사주까지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해외투기자본이 최대 수혜자가 되는데 민영화이후 현재까지 외국투기자본으로
배당을 통해 국부유출된 금액이 약 3조에 달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2010년도에 무단정액제가 문제가 되어 여론과 고객으로부터 지탄을 받은바 있는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주주이익에도 배치되는 것인 바
현재까지 얼마를 환급해주었으며 재무제표 상에 어느항목에 포함되어 있는가?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의장은 회사를 대표하여 고객에게 사과한 바 있는가?
2. 정관 변경의 건(제 2호안건) 관련 질의
-통신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한 이번 정관 변경에 기본적으로 찬성을 표하며,
아울러 차기 주총시에는 사원들의 정년이 58세로 명시된 것과 형평에 맞추어 정관에
임원들의 정년도 동일하게 58세로 규정하는 정관변경안을 제출 할 용의가 있는가?
3. 이사 선임의 건(제3호 안건)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제 4호안건) 관련 질의
- 이번에도 청와대경제수석 출신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되는데
낙하산 인사는 조직내 민주주의와 배치되며 인사제도의 선순환 구조를 왜곡시키고
사원들의 사기에도 악영향을 미치기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동의하는가?
4.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제5호 안건) 및 임원퇴직금지급규정 변경의 건(제6호 안건) 관련 질의
-이석채회장이 취임한 2009.1.14.KT주식은 39,550원이었지만 어제(2011.3.10) KT주식은
39,600원으로 고작 50원 오르는데 그치고 있다.
성과와 보상을 연계시킨다는 이석채회장의 주장대로라면
이사의 보수한도가 2009년도에 45억원에서 2010년도에 65억원으로 44% 인상된 것과
경영진(상무이상 120명)의 보수가 2009년도에 181억2,000만원에서
2010년도에 405억3,800만원으로 대폭 인상된 것은 상호 모순되며 도덕적으로도
맞지 않다. 사원들의 임금과 퇴직금이 삭감된 것과도 비교하면 몰염치 한 것이다.
따라서 이사의 보수한도는 45억원으로 다시 환원시키고,
사실상 퇴직금을 인상시키는 내용의 임원퇴직금지급규정 변경 안건은 자진 철회시키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는데 그럴 용의가 있는가?
이상의 질의에 대해 의장(이석채회장)이 솔직한 답변을 하기를
주주로서 촉구한다.
주주총회에 혼자만 간 건 아닐테고 너하고 생각이 틀리면 아닌거고
왜 이리 비뚫어져 있는지?
주주로서 제대로 된 권리 찾으세요...
주주총회에 혼자만 간 건 아닐테고 너하고 생각이 틀리면 아닌거고
왜 이리 비뚫어져 있는지?
주주로서 제대로 된 권리 찾으세요...
주주총회에 혼자만 간 건 아닐테고 너하고 생각이 틀리면 아닌거고
왜 이리 비뚫어져 있는지?
주주로서 제대로 된 권리 찾으세요...
주주총회에 혼자만 간 건 아닐테고 너하고 생각이 틀리면 아닌거고
왜 이리 비뚫어져 있는지?
주주로서 제대로 된 권리 찾으세요...
주식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정해진 시간에 주총을 마쳐야 하는 입장은
생각해 보았는지요?
그 자리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발언이
과연 필요한 일인지요?
꼭 그자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는데~~
우선 자기 자신의 행동이 과연 회사를 위한
행동이었느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글내용으로 봐서는 절대 우리직원은 아닌 듯
만약 직원이라면 어떻게 이런말을 할수가 있을까
이 사이트는 우리직원들이 이용하겠지만
일부 적군(?)들이 정보를 캐기위해 활동 할 수도 있을진데
참으로 안타까은 일이로세
주총장에서는 뭐하고 뒷북을 치는 것인지
한심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주주라면 주가향상을 위해 어떻게 할것인가
에 대해 향후 비전에 대해 궁금함을 가지는게 마땅한 일이거늘
이를 어쩌나 과거에만 얽매어 있으니
어떤 안건에도 불만 투성이고 반대인거 보니
어디에서도 환영받고 살기는 매우 힘들어보이네요..
제발 정신줄 좀 잡고 다니시길..ㅉㅉ
주주가 될 자격이 없다..
이래가지구 어떻게 주가를 올리겠는가..
비판 그만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그래야 주가가 올라갑니다..
불평불만은 자신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매사 부정적인 당신으로 인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 중
힘들어 하는 사람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윗글 같은 내용을 올릴 시간에 회사를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 좀 해 보시던가...
아무리 옳고 그름을 떠나 같은 kt직원으로써 그것도 주총장에서 그랬다는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총장이란 ? 현재 kt에 투자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투자를 위해 그리고 kt의 발전방향을 사전 파악키 위해
소액주주는 물론 외국인투자자 , 큰손, 펀드매니저,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자리입니다.
아무리 님의 주장이 옳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내부적으로 해결점을 찾아야지
주총장을 찾아 집안의 치부를 만들어 드러내려 한 점은 어떤 이유이든 정당화 될 순 없습니다.
님들의 발언에 그 자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kt는 참 훌륭한 직원들이 많네.. 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아니면 반목하는 회사로 보여지겠습니까 ?
보지 않아도 뻔 한 것 아닙니까 ?
님들만 주주고, 그 외의 직원주주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주입니까 ?
그것도 자랑이라고 게시판을 도배하고, 깡패두목으로 몰아세우고... 무슨 회사가 이렇습니까 ?
지금 모두가 하나되어 회사에 힘을 실어줘도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회사를 상대로 이러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님들의 주장이 그렇게 떳떳하고 그리고 정당하다고 판단한다면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법으로 직원들을 설득하려 한다면 님들에게 돌아오는 결과는 실망과 좌절 뿐입니다.
분명 주총장소에는 kt주주들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슨말이야 하면 모두가 kt의 주인입니다. 비록 주권의 비율이 많고 적음이야 있겠지만
어쨌든 모두가 주인입니다.
주인이란 회사를 좀더 긍정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힘을 합쳐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손님과는 다릅니다.
설사 조금 못마땅한점이 있더라도 일일이 파해쳐가며 내가 옳고 니가 나쁘다 하면서 시간낭비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ㅏㄷ
못되고 있는것보다 잘되고 있는것을 더욱 키워나가서 계속 kt를 성장시킵시다. 그게 주주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주가가 회장님 취임식때 비교하여 50원밖에 안 올랐다고 하는데 같은 통신업종인 skt나 lgt는 2년전과 비교하면
거의 곤두박질쳤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면 압니다.
주총장에서 싸움질하지말고 kt성장에 힘을 모웁시다.
kt 주총장에 대한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람에게는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직원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이고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상식이 없더라도 그렇지... 많은 투자자들 앞에서 그것도 직원의 신분으로
어떻게 그렇게 상식밖의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의 주장이 옳다 하더라도 주총 안건과 관련없는 내용을 가지고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 시킨 점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분명한 책임과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속적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통신요금 인하 압박과, SK텔레콤의
아이폰 도입과 맡물려 큰악제로 인한 하락이 아닙니까?
우리회사 직원이 어떻게 주총자리에서.....
그리고, 그 자리에서 공개질의를 해서 본인들이 얻는 이익이 어떤것이 있는지....
외부적으로 좋지않은 시각만 늘어날 것 같은데요..
다른방법을 찾아봤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열심히 맡은 업무에 충실히 합시다..
쓸데없이 주총장소에 가서 회사를 까다니
저런 천인공노할 놈들이 있나
회사가 싫으면 나가면 될 것이지
남들이 해도 말려야 될 것을 직원이라는 놈들이 저모양이니
이런 사실이 공개되면 주식이 오르겠느냐고..
이런 직원들이 있는 회사 주식을 누가 사겠냐구요
지넘들 배떼기에 기름기 채우느라 주가에 관심도 없고
직원들 복지에도 내몰라라 한다~
얼마남지않았다 단물이나 실껏빨다가 디질 낙하산 넘들
실력도 없는 연넘들이 무주공산이라고 kt에 파리끓듯이 모여드니참~

질의하지 못했다고 다시 올린 것보니, 주총장에서 혼자 질의를 독점할 생각이었냐?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몰라도 같은 주주입장에서 주총장을 네거티브 선전선동의 장으로 삼는 사람은
더이상 주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