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9,485
시간을 몽롱하게 흘러갔다
주위 몇몇은 나를 감시하고 메일은 감시당하고
승진과 보직을 떡으로주니 그 맛에 달라드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본부장입네~~~하는 KT조폭두목은 나를 죽여야만 그와 그 파벌이 살아남은 것이었다
본부장 개, 꼬붕역활 할려는 똥개들이 수시로 지사에 들이닥쳤다
나를 가까이하는 직원들이 사태가 이러하니 하나둘 떨어져 나갔다
니와 친한 직원들 몇몇은 본부로 불려들어가 나와 통화만 하여도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협박을 받고, 이에 불응한 직원은 외지로 발령이 났다
정심 식사후 근무시간 단1초만 늦어도 개들이 물어뜯었다
하위직 개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니 자괴감이 엄습해왔다
두목의 지령에 승진을 시켜준다니 무서울 것 없는 행동파들...
이게 KT였다
도저히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야기다
퇴직 2년뒤 당시 중간보스격인 본부 팀장 몇몇을 찾아갔다
그리고 물었다
그 때 왜 그랬냐고!
그 때 왜 그랬냐고!
그 때 왜 나에게 그랬냐고...
그 중 하나는 미행과 왕따를 부인하다가 증인을 들이대니 도망쳐버렸다
거대한 KT,건물 도처에 그와 난 추격전을 벌렸다
그는 진실의 추격에 떨고 있었다
나머지 하나는 순수히 시인했다
그러나 그도 자기가 몸통은 아니라고 했다
단지 미안하다고만 했다.
곡괭이로 상대방 머리를 내리찍어도 분이 안풀릴 감정도
이 미안하다는 말에 감정이 녹아내렸다
이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단지 소설로, 지어낸 이야기로만 빋는 직원들에게
난 오늘 번지수 없는 글을 남긴다
주위 몇몇은 나를 감시하고 메일은 감시당하고
승진과 보직을 떡으로주니 그 맛에 달라드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본부장입네~~~하는 KT조폭두목은 나를 죽여야만 그와 그 파벌이 살아남은 것이었다
본부장 개, 꼬붕역활 할려는 똥개들이 수시로 지사에 들이닥쳤다
나를 가까이하는 직원들이 사태가 이러하니 하나둘 떨어져 나갔다
니와 친한 직원들 몇몇은 본부로 불려들어가 나와 통화만 하여도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협박을 받고, 이에 불응한 직원은 외지로 발령이 났다
정심 식사후 근무시간 단1초만 늦어도 개들이 물어뜯었다
하위직 개들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니 자괴감이 엄습해왔다
두목의 지령에 승진을 시켜준다니 무서울 것 없는 행동파들...
이게 KT였다
도저히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야기다
퇴직 2년뒤 당시 중간보스격인 본부 팀장 몇몇을 찾아갔다
그리고 물었다
그 때 왜 그랬냐고!
그 때 왜 그랬냐고!
그 때 왜 나에게 그랬냐고...
그 중 하나는 미행과 왕따를 부인하다가 증인을 들이대니 도망쳐버렸다
거대한 KT,건물 도처에 그와 난 추격전을 벌렸다
그는 진실의 추격에 떨고 있었다
나머지 하나는 순수히 시인했다
그러나 그도 자기가 몸통은 아니라고 했다
단지 미안하다고만 했다.
곡괭이로 상대방 머리를 내리찍어도 분이 안풀릴 감정도
이 미안하다는 말에 감정이 녹아내렸다
이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단지 소설로, 지어낸 이야기로만 빋는 직원들에게
난 오늘 번지수 없는 글을 남긴다
2011.01.26 11:29:31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섭섭한 마음을 자라나는 후배들을 생각해서 따뜻한 관심으로 바꿔주신다면 한결 그상처가 아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2011.01.26 11:49:08
아름다운 아물기인가? 아물기위한 아물기인가...
허위와 날조로 돌연변이로 성장한 가공의 인물이 곳곳이 지배하는 KT
좋은게 좋다고 조용히 KT가 번창하길 바라지만
청부징계와 청부감사, 폭력배가 지배하는 KT가
아직도 변화가 없다면
아무리 따스한 관심으로 바꾼들
그 마음의 눈물이 아물지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상질서란게 우언가?
우주 절대자에게 묻고싶은 순간입니다
허위와 날조로 돌연변이로 성장한 가공의 인물이 곳곳이 지배하는 KT
좋은게 좋다고 조용히 KT가 번창하길 바라지만
청부징계와 청부감사, 폭력배가 지배하는 KT가
아직도 변화가 없다면
아무리 따스한 관심으로 바꾼들
그 마음의 눈물이 아물지
아름답게 살아가는 세상질서란게 우언가?
우주 절대자에게 묻고싶은 순간입니다
2011.01.26 13:29:26
궁굼한게 있는데요. 왜 미행하나요? 그 회사가 첩보회산인가요?
미행당하는사람이 무슨 산업스파이라도 되나요? 아님 간첩인가요?
정말 궁굼해서요. 알려주세요
미행당하는사람이 무슨 산업스파이라도 되나요? 아님 간첩인가요?
정말 궁굼해서요. 알려주세요
2011.01.26 14:44:22
이용경사장님 구속 직전에
수많은 비리제보가 본사 윤리경영실로 접수되었지만
거꾸로 윤리경영실은 비리를 시정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비리 제보자를 다른 핑계로 , 허위날조로 징계하고
그 내부비리정보를 윤리경영실을 믿고 제보한 직원은 그 비밀을 안죄로 청부징계 당하고
이런 역사가 수년을 이어오다가 결국 이용경사장은 구속되고
이용경사장 밑에서 아부한 놈... 의리있는 조폭은 한놈도 없고 다 배신하고
손빠르게 정관계 법조계 로비한 상무란 놈들 몇놈 살아남고
당시 윤리경영실이 내부비리를 제대로만 처리 했었다면 좋았을 것인데
아리러니하게 윤리경영실이 비리온상이었으니...
비리주범의 안방이 윤리경영실이었으니....
정말 정말 아이리스 아데나입니다
수많은 비리제보가 본사 윤리경영실로 접수되었지만
거꾸로 윤리경영실은 비리를 시정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비리 제보자를 다른 핑계로 , 허위날조로 징계하고
그 내부비리정보를 윤리경영실을 믿고 제보한 직원은 그 비밀을 안죄로 청부징계 당하고
이런 역사가 수년을 이어오다가 결국 이용경사장은 구속되고
이용경사장 밑에서 아부한 놈... 의리있는 조폭은 한놈도 없고 다 배신하고
손빠르게 정관계 법조계 로비한 상무란 놈들 몇놈 살아남고
당시 윤리경영실이 내부비리를 제대로만 처리 했었다면 좋았을 것인데
아리러니하게 윤리경영실이 비리온상이었으니...
비리주범의 안방이 윤리경영실이었으니....
정말 정말 아이리스 아데나입니다
2011.01.27 12:04:53
진짜 문제는
KT내 경영을 빙자한 조폭경영진이 아니라
이들의 "날조우산" 밑에서 은익하고 소일하는 행동파와
그 행동파들이 무서워 빌빌거리며ㅡ 또는
그 행동파에 협조하는 것이 자신의 안위에 이익되고 편해서
비리와 범죄에 협조하거나 무관심하는 KT기업문화이다
2011.05.26 0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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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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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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