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신14호)동결을 전제로 한 임금교섭, 그 한심한 쇼를 걷어 치워라!!

일정:

민주통신 14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전조합원에게 사내메일로 전송되었습니다) 

1면(상) : 동결을 전제로 한 임금교섭, 그 한심한 쇼를 걷어 치워라!!
                정부 발표 평균임금인상율 4.5%, 우리와 인원규모 비슷한 현대, 기아차의 올 해 임금인상은...
                증권가에서 분석한 바에 의하면 KT의 영업이익은 6,000명 퇴출에 기인한 것
                KT노동자들은 그들의 공백에 2배, 3배 일을 더하고 있다.    정당한 대우가 요구된다!!

1면(하) : 과로사인가? 돌연사인가?
                2010년만 해도 수 명의 조합원들이 운명을 달리했다.
                심근경색, 뇌출혈 등 등,   연중 실시되는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은 노동강도를 강화하고
                실적중심의 업무방식은 현장 조합원들의 우울증을 심화 시키고 있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한 것'임을 노조는 깨달아야 한다. 
                <사진 - 월곡지사 박모 직원 자살-2009년도- 신문기사>

2면(상) : '정액제' 이슈가 KT에서 위기인 진짜 이유
                민영화 이후 KT 경영진의 근시안적인 주주가치 이익을 위한 경영은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든, 종업원을 희생시키든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방침에서 벗어나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변신하지 않는 한
                정액제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2면(하) : 노동조합의 민주적 운영을 촉구한다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막은 채 운영되는 KT노조는 
               대의원 간선제, 노사합의서 미공개 등 역사를 퇴보시키는 행동과 투명성을 외면하고 있어
               노동부의 시정명령을 받는 등 내외에 비판을 사고 있다.  
               노동조합의 민주적 운영, 자주성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사진 - 매일노동뉴스 기사, 민주동지회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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