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수준의 맞는 정치가 이루어지고, 조합원의 수준에 맞는 조합이 이루어진다

합의안을 보니 본사 젊은 직원들한테는 좋고, 지사지점 중고참들한테는 손해고, 임피제 노땅들한테는 크게 손해도 득도 없는 듯하다.

지시, 통제, 복종, 복지부동에 익숙해 자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공기업 한국통신 출신들한테 변화해 생존하던지, 싫으면 떠나라는 최후 통첩으로 보인다.

위원장 임기 첫해부터 이르니 내년, 내후년에는 더 폭 넓고 강력한 조직개편안이 나올 것 같다. 구현모 사장이 취임초부터 KT와 그룹사를 아우러는 그림을 생각한다 한 것 같은데 느낌이 온다.

한국통신부터 KT를 거쳐 단물 다 빼먹고 떠나는 1차 베이비부머들의 탐욕과 위선이 부러울 따름이다.

이참에 노조위원장과 사장이 본사 앞에서 복직농성하는 몇 안되는 해고자 문제도 통 크게 해결하는 결단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데로 다 하니까




현장의 목소리 목록